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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학교 중국어과 최창원 교수 : 왜 서해안 안면암에 가 봐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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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6건 조회 3,960회 작성일 21-12-1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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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학교  중국어과 최창원 교수 :  왜 서해안 안면암에 가 봐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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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오리지널 주소 https://youtu.be/QDSoJImOl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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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왜 안면암에 가 봐야 하는가?>
동영상을 안면암 불자로서 환희심 충만한 채 열심히 감상했습니다.

속세의 티끌을 멀리한
청정도량 안면암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세계에
#문학  #예술이 더불어 함께하니 금상첨화입니다.


참 불자이시며 ,
시인 묵객이신
최창원  교수님께서
600년 전 명나라 재상
#왕아오의 시를
안면암과 바다에 흠뻑 매료되어 유창한 중국어로 읊고 계십니다.

마치
시공時空을 초월한 듯 . . . . .

옆에서 음미하고 계시는
설봉스님의 순진무구한 미소가 일품이십니다.

그리고
바다 위 부상교에서 <일필휘지> 모습이 가히 진풍경입니다.

아마
우주법계에서
왕아오 재상님이 이 순간을 내려다 보고 계셨다면,
설봉스님, 최교수님에게

 '선재善哉!  선재善哉!'
라고 크게 칭찬하셨을 것 같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ㅇㄷ님의 댓글

ㅇㄷ 작성일

유튜브 설명글이 마음에 다가오네요

보원교수는 왜 한국 서해안 안면암 사찰 앞 바다 부교에서 특별한 시를 써서 발표하는가? 2007년 서해안 기름 유출로 해양환경 오염이 심했다. 그  어려웠던 일에  '사색의 향기'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적극적으로 오일 제거하는 운동을 시작으로 지금은 완전히 천혜의 바다 환경으로 다시 태어 났다. 따라서  그들에게 감사해야 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안면암 주지 설봉스님을 찾아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듣고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도 늦게 나마 참여하기 위해서 해하도의 시를 바다 위의 부교에서 붓으로 쓰고 그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ㅇㄷ님!~

충남 홍성
청운 대학교 최교수님께서는

설봉 주지스님께서 찍으신 드론 사진을  활용해
이렇게 좋은 동영상으로  올려 주셨습니다.


늦게나마
해양 환경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참여해 주신다니 감사 감사합니다.

  나무약사여래불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설봉스님께서 보내주신 카톡


중국 소주 지방 명나라 재상
왕아오의 해하도 시 112 자
<해하도>  내용 중  일부분입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 망망한 바다여,
해와 달이 자라 등에서 오르내리네.
넓고 큰 그곳에 무슨 물괴인들 없으랴 ,
해마 천오가 크기로 코끼리 같다네 . . . . . . . . "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

부상교에흰필시사지와검은필묵향을 상상으로느끼며  파도위에서  인연의  시를  써나가는  모습이  마치  어떤도사가  아니  삼장법사님이  오신듯  상상 해봤읍니다  .  역시  그런  시였군요 .  참으로  묘법의  진리의 세계인듯  합니다  .우리절  박사스님큰 스님 설봉 주지스님  필묵 글씨채도    화엄경의글씨  필묵  !  존경스럽습니다  .우리절  우리 박사스님  뒤따르는  신도님들의  정성  과수행의  마음에 저도 동참 두손  모읍니다  .나무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생기발랄하신 큰보살, 원만행보살님!~

600년의 시공을 넘나드는
# 인연의 시가 
<일필휘지>의 장관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공감 넘치는 소중한 댓글 감사 감사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