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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스님 { 안면암 일기 } : 2021년 11월 19일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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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2건 조회 1,331회 작성일 21-11-1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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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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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깨어 있어 잘 깨닫는

그는 구담 부처님의 제자다.

낮이나 밤이나 자비를 생각하고

한마음으로 자비를 즐긴다.


비록 밖으로 책(責)과 싸움이 없으나 마음에 증오 있으면

복수하는 싸움이 되는 것이요,

비록 겉으로 매질이 있으나 마음에 자비 있으면

그것은 아름다운 서(恕)요, 평화이다.

모든 것이 미화되고, 정화되고, 성화(聖化)되는 무아의 경(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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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이 표정이 아주 편안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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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매일 수북이 쌓이는 은행잎이 오늘은 무척 야속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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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건강이 안 좋아
오늘은 큰스님의 불교 교리 법문을 게시하지 못해 대단히 죄송합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마음  /  김초혜


정상에 오르자

더 오를 데 없어

내려오는 길

올라가는 이

무척이나 부러우이


★잡동사니 /  김초혜


주위를 돌아보니

없어도 되는 것뿐

이것을 지니기 위해

생명을 허비하다니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

마음 마음마음 ?  !  묘하고  신비로운  한물건.  이뭐고  ?    놓치지말고    ...,.,.물빠진갯벌도  오랫만입니다  .벽암록에  부상교말뚝에쓰여진  말씀  언제나부처님  경전의말씀이참진리입니다  .  감사합니다 .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