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스님 { 안면암 일기 } : < 비로전과 약사대불 칠층대탑 오르는 정겨운 돌계단길 > 2021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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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3건 조회 1,788회 작성일 21-11-26 07:38본문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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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비록 '가사'를 걸쳤어도
악을 향해 스스로 억제하지 못하면
그는 진실로 악행에 빠진 사람
목숨을 마쳐 지옥에 떨어지리
흔히 원인의 반대로 결과가 나타나는 수가 있다.
절실한 자기 보존의 욕망에서 자살이 생기고,
철저한 행복 추구에서 명세가 생기고.
강렬한 사랑의 독점욕에서 질투가 생긴다.
고왕금래(古往今來), 많은 둔세자(遁世者) 속에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착세자(着世者)를 발견하는가?
모든 종교의 교조(敎祖)처럼 큰 욕심의 소유자는 없다.
< 비로전과 약사대불 칠층대탑 오르는 정겨운 돌계단길 >





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건강한 내일을 위해
오늘도 큰스님 법문을 쉬게 되었습니다.
부처님과
큰스님과
설봉스님
독자님들께 대단히 죄송합니다.
해탈심 합장
[오늘의 부처님 말씀]
"보살은 마땅히 항상 화합ㆍ인내ㆍ유순ㆍ공경을 행해야 할 것이며,
또한 다른 이를 부지런히 교화하여 그들로 하여금 인욕 가운데 머물도록 해야 할 것이다."
ㅡ <발보리심경론>
짧은 인생 / 김초혜
한순간이었지만
사십년 전엔 나도
무한한 황홀경에 빠졌던
스무 살이었다오
목련꽃으로 단장했던
서른 살도 있었다오
가슴에 하늘을
가득 가두고
처음 찾아온 사랑처럼
잠 못 이루는 밤도 있었다오
나무대자대비 구고구난 관세음보살마하살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보내부처인데제도할게어디있는가? 한반야를쫓아서 지혜가나오니 보내 팔만 사천 지혜가 심성 가운데있다 .진로 망상 이 도사리고있다. 나의 한생각가운데 마군이를 생각하면 마군 이다 어는누구도 이웃도 부모형제도 대신 해줄수 없다 . 내가 천년만년 스스로 서게 해야한다 . 그러무로 몸을 감추어 홀로 일어서라 . 대장부가 되기위하여 부처님 밑는다 . 깨닫고 나면 홀 로간다는 대장부의 기상으로 당당 해야한다 . 아뇩 다라 삼먁 삼보리 무념무착하여 지혜로 잘살펴서 대단한 판단력이 산다 . 기도하며 앞뒤가 환하게 한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생기발랄하신 큰보살, 원만행보살님!~
부처님 가르침 대로
대장부의 기상을 지닌 채 당당하게 홀로 일어서서 무소의 뿔처럼 가야 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 감사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