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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을 위한 울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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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2건 조회 178회 작성일 25-05-0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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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일 봉축 준비를 위한 울력에 

며칠 간이나 봉사하신 보살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는 집도 멀고 힘에 부쳐 하루밖에 봉사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초파일 직전에 게시봉사하고 싶어서


부족한 곳이 아주 많지만 히 서둘러 게시봉사했습니다.



내일 부처님 오신 날 봉축식에는


그리운 우리 신도님들께서 거의 다 동참하시기을  정중히 기원드립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윤병예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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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역시 기다려지는 공양 시간입니다.


김밥  쑥개떡이 김치 깍두기 콩나물 국과 잘 어우려져 맛있었습니다.


청정심 총무님께서는 필요하신 분은 더 드시라고 몇 번이나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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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담바라 초창기 때부터 조실 큰스님과의 인연이 계속 되셨다는

일선행 보살님께서는 매사에 자신감과 배려심이 넘치신 분이신데 


우엉 채썰기 등은 원돈심 보살님과 편만행보살님이 고수라고 칭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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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초파일이 되면

사비를 들여 대형 꽃시장을 찾아 아름다운 꽃들을 사서

관욕대를 장식하시는 

젊은 날 최고 꽃꽂이 스타 강사였던

묘엄성 보살님께서 

아드님과 함께 포교당 공양간으로 들어 오셨습니다.


아드님은 작년에 데뷔한 신세대 록가수인데

얼마 전에 방송국에서 좋은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드님께

 "내가 어머니 친구분들 중에서 내가 최초의 팬이 된 사람이에요." 

라고 자랑했습니다.

묘엄심 보살님께서는 초파일 지나고 음악을 들려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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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랫쪽에서 마스크를 쓰신 보살님들을 크게 부르며

"수고 하십니다" 라고 말하면서 보살명을 여쭸더니 아무 말씀도 안하시길래

"다른 분들께 물어 볼게요 "라고 했지만

 묵묵부답하신 채  또다시 걸레로 쇠문양 사이의 먼지들을 부지런히 닦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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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돈독한 불심으로
열심히 봉사하셨는데도

저의 불찰 때문에

소중한 노고하심을 놓치게 된 보살님들께는 너무 죄송합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윤병예 합장

원영님의 댓글

원영 작성일

어제  시부모님  산소  갔다 7시30분 경에
안면암 과천  포교당
유라  할아버지가  아버지 기일이니 위패 보고 가자
해서 포교당  저는 보사님들게서 계신  줄  알았어요
낮에 울력들을 하시고 오늘 새벽  오실려고...
많은 보살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풍성한 초파일을 위해 봉사하신 보사님들
묘엄심 보사님의  정성이 깃든  아기 부처님
꽃  장식.
지난 어느날 보내  주신 음악
아들의  작품이라고
보살님 처럼 다방면에 예술적 소질을 가진
아드님,그림.음악,노래..꽃꽃이.미술  심리치료
꽃꽃이 자격  시험  심사위원,  많은 봉사 활동
시도  좋아 하시지요

묘엄심  보살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