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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佛紀) 2569년 안면암 포교당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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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2건 조회 216회 작성일 25-05-09 14:25

본문


저녁 7시 반입니다.



[허허 지명 조실 큰스님 저녁 예불 법문]

 


"지혜와 자비는 부처님 핵심 사상입니다.

 

지혜는 ‘오늘 내가 무엇을 했다’ 는 느낌을 진득하게 

의미를 알아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지혜를 상징합니다.

 

또 한 가지

불빛은 오직 누구는

기분이 나쁘니까 안 비춘다거나, 누구는 좋으니까 비춘다거나, 

못생겼다거나 잘생겼거나 상관없이 차별하지 않고 골고루 비추는데 이것이 자비입니다

 

선하거나 악하거나 좋거나 나쁘거나 다 똑같이 비춘다는 것입니다.

 

지혜와 자비는 

참답게 사는 것, 차별두지 않고 골고루 베푸는 것입니다.

 


오늘 오셔 가지고 등불 잘 밝히고 예불 잘 모셨습니다.

이 봉축 공덕으로 불보살님 가피입고

앞으로 이 빛을 뚫고 들어가 멋지게 살아 보시기 바랍니다."

 

 


 

 

보월화 이사장님과 도반, 청정심총무님, 오혜득보살님, 계수나무집정보살님, 묘엄심보살님, 남경아보살님,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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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 봉축 법요식에 동참하셨다가

사업장으로 가서 일을 마치신 후,

다시 저녁예불에 참석하셔서 

이제야 

지극한 마음으로 관욕하시는 계수나무집 정보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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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어둠 속에서 


더욱 


휘황찬란하게 빛나는 오색연등




안면암 포교당의 도량이 

더욱 평화롭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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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저같은 범부중생에게 이해하기는 좀 쉽지만

실천은 너무나 벅찬

지혜와 자비 사상입니다.

하지만

오늘의 봉축 인연으로

앞으로의  남은 여정에

한발짝 튼실히 나아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윤병예 합장

원영님의 댓글

원영 작성일

십여년 전 피부관리 국가자격시험 치르고
늦게 도착한 안면암 과천포교당 초파일 저녁예불
마당에 큰스님의 붓글씨로 써진 가족등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저녁 예불 참석하려고 노력  했으나
아직 까지 참석 못해 봤어요
초파일 저녁  연등
행사에 참석하셔 모든 곳에 봉사 희생 하신
안면암 과천포교당의 불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