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함께하는 <신축년 안면암 포교당 백중법회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8건 조회 7,673회 작성일 21-08-23 09:19본문
불심(佛心)이 깊고 영명하신
우리 안면암 불자님들께서는
석지명 큰스님과
설정스님께서 이끄시는
각종 법회에 오랜 세월을 동참하셨습니다.
여전히 촬영 솜씨가 부족한 저 해탈심 막찍사의
법회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법회 소식을 헤아시리라 믿습니다.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는
귀한 분들과의 불연(佛緣)에 합장배례하며 정중히 감사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아침 일찍 6시에 가장 먼저 법당에서 절을 올리신 차규녀 노보살님(90세)!~
법화경 8번 사경하셨다는데
금강경을 유창하게 줄줄 읽고 계셨습니다. (지장대원탑에도 세 분의 아드님을 위해 시주하셨음)



























큰스님 곁에서
용맹정진하시는 설정스님께 합장하는 상락화 회장님과 보살님들

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거의 시간 순서대로 사진 촬영했습니다.
지면상 빠지시거나,
원치 않으셨거나,
본의 아니게 실물보다 못한 사진 나오신 분들께 매우 죄송합니다.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서산스님의 천묵선사에게 주래의 일환다하고 야외일장부로다. 청산은 여백운이 공설 무상사로다 . 나무아미타불 마음에서 가래와 집착이 멈추고 높응 즐거음을 알도록 ! 나무아미타불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부천ㅁ법문을 즐겨라 항상 모든공양하는것을 즐겁게하라 우리는 욕망이가득차있기에 그것을 채우기위하여 경기가 나쁘다다하는것이지 부도덕하면 잘살면뭐하고 심성가운데진정한나를잃고 균형을 잃고있다 .본성의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사람은 통해야한다 .모든 스승에대하여공경하라 . 첫째스승은 부처님 법에따라 헌신적 스승을 받드라 널리타인에도 버풀라 지계수목하는자가남을위하여 얼마나 복을 짓나! 불법은 지혜롭게즐겁게하라 .인욕 유화하는것이 부드럽고갑인례부드럽고 인욕 인내하여 화목하고 견디어산다 .선근을 쌓아나가는 것을 좋아해야한다 .심성이착하고 아름다워야한다 . 밝은지혜로힘써 얻기위해 닦아야한다 마음을닦는종교 복을짓는다 널리보리심 을 지혜를 부지런히 닦는다 . 보리 아뇩다라삼먁삼보리 간절하게 웅득한다 ..나무 아미타불 하루 한번씩 마음에 읽읍니다 ...너무 길어서 미안합니다만 어느 큰스님의 법문중 ....... 감사합니다 . 나무 아미 타불 ...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생기발랄하신 큰보살, 원만행보살님!~
부처님 법문을 즐겨야 지혜가 자랄 것입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완벽하고 위대하신 부처님의 가르침이 널리 깊게 퍼져가야 합니다.
공양은 보시의 일종이겠지요.
자그마한 선근이라도 쉬지 않고
꾸준히 쌓아가면 심성이 저절로 착하고 아름다워지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보리심에 이르는 날이 올 것입니다.
어느 큰스님의 법문 잘 들었습니다.
댓글 감사 감사드립니다.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소양자님의 댓글
소양자 작성일해탈심 대보살님, 휴가를 받으셨나봅니다. 정성껏 찍으신 사진을 보니 실감이 납니다. 저는 아직도 마스크가 익숙하지 않아 마스크 쓴 분들을 볼 때마다 어디서든지 불편하고 섬뜩 섬뜩 해 집니다. 지인의 어느 손녀는 마스크를 안 쓴 사람을 보면 막 운다고 해요. 어려서부터 그런 모습을 습관화시킨 우리가 정말 부끄러워요. 코로나가 변형이 많아 장기간 싸워야한다니 한심스럽네요. 제사 올린 떡이 무척 먹고싶습니다. 그럼 장마와 태풍에 큰 피해가 없으시길 빕니다. 처서가 지나니 추워졌네요. 그럼 또.. 먼 독일에서 소양자합장
ybr님의 댓글의 댓글
ybr 작성일
글로벌 원더우먼 소양자보살님!~
너무 바빠서 이제야 답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휴가가 아니고 아주 어렵사리 일을 그만두었답니다.
별세하신 아버지께서도
저의 약한 몸을 우려해 2,3년 넘기지 말라고 당부하셨고
애들이 너무 완강하게 반대해서였지요.
모시던 노보살님과 보호자께는 대단히 죄송하지만
<회자정리 이자필회>의 원칙은 어디서나 공평히 적용되고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너무 삭막하고 무서운 세상을 물려 주고 말았네요.
저는 어릴 적부터 제사 음식을 잘 먹었는데
안면암과 포교당의 떡을 밥보다 훨씬 잘 먹는답니다.
다음에 오실 때는 저의 떡까지 드릴테니 맘껏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장마와 태풍 ㅡ 지구상 어디에서나 큰 피해를 주지 않고 소멸되기를 빕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저도 마스크 힘들어요
가끔5호선 한번에 광화문 조계사
안면암 포교당 갔다 오면 며칠 힘들어요
전철3번 환승 전엔 마을 버스 까지
지금 은 걷거나 힘들면 마을 버스
백중날 떡 맛있어요
이제껏 먹어 보지 못한
약밥도 제인 맛있었어요
보살님 고향 어릴때 음식 생각 나시지요
미국 필라델피아 지월 홍보살 님은
미나리 생채 생각 나신 다고
보살님
건강하셔요
ybr님의 댓글의 댓글
ybr 작성일
참 좋은 도반, 정광월보살님!~
치료받으러 일산으로 왔습니다.
마스크 항상 쓰느라 더운 여름 땀꽤나 흘렸고 저보다는 저의 딸이 어릴 때부터 기관지가 약해
마스크 힘들어 하지요.
백중날 떡 맛있었는데 저는 약밥은 구경도 못했네요.
대신 저희 엄마께서 무척 좋아하시던 약밥드셨으니 잘 되었습니다.ㅎㅎ
자랑스런 홍지월 대보살님 뵈온 지도 몇 년이 훌쩍 지나 버렸습니다.
간이 약한 엄마를 위해서 미나리 즙 매일 갈아 엄마 복용시키시던
저의 아버지 생각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