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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스님 { 안면암 일기 } : < 우리 모두의 시시처처안락국을 꿈꾸며 > 2021년 8월 28일 土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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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17건 조회 21,714회 작성일 21-08-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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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ㅡ  행복론


삶의 목표는 행복에 있다.

종교를 믿든 안 믿든, 또는 어떤 종교를 믿든

우리 모두는 언제나 더 나은 삶을 추구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삶은 근본적으로

행복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 행복은 각자의 마음 안에 있다는 것이 나의 변함없는 믿음이다.


                                                              설봉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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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즐거이 복을 짓고

이승에서 저승으로 가는 사람은,

친척들의 즐거운 마중을 받듯,

제가 지은 복업(福業)의 마중을 받는다.


종용자약(從容自若,자연스럽고 태연한 태도)의 죽음,

주장낭패(周章狼狽)의 죽음,

같은 죽음에 각기 다른 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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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매일 이른 아침에 전송되는
설봉스님의 안면암 명품 사진들을 감상하면서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삶의 큰  에너지를 받으며 마음이 안락해지는 무명의 해탈심입니다.

불자라면 모두 다 잘 알고 계신 불교의 핵심 교리 연기법입니다.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 이것이 생하므로 저것이 생한다.

 이것이 없으므로 저것이 없고,  이것이 멸하므로 저것이 멸한다}.



설봉스님의 #안면암 일기를 읽는 공덕을 지으시는
선재님들께서는
저 해탈심처럼 시시처처에서
잠시라도 행복해지시길 지극한 마음으로 기원드리겠습니다.


(어제 2차 백신접종을 마쳤지요.
1차 때 고생하며 타이레놀 많이 복용했는데
이번에는 신중하게 대처하면서 타이레놀 복용 없이
아들이 사주는 보양식으로 끼니마다 잘 견디고 있습니다.

고질적인 허리 골반 교정 중인데
오늘은 큰스님의 산문집을 타이핑하지 못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나무대원본존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저도 의자 앉아 있는거 보다 서 있어요
건강하셔요
감사드립니다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참 좋은 도반, 정광월보살님!~

앉아 있는 것이 서있는 것보다
두배 이상 의학적으로 더 해롭다는군요. ㅠㅠ
하지만 저는 노트북 사용하는 시간이 많은 편인데
방바닥보다는 책상 의자가 훨씬 편하답니다.

댓글 감사 감사드립니다.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

네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생기발랄하신 큰보살, 원만행보살님!~

너무 짧지만 진정성 충만한 댓글 감사 감사드립니다.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설봉합장님의 댓글

설봉합장 작성일

처처에 연꽃이 피다.
연씨는 진흙속에 천년을 있어도 썩지않고  결국 꽃을 피우듯, 불종자도 마음에 새겨 놓으면 윤회를 거듭하면서 언젠가는 연꽃처럼 성불할 것이다.
안면도에도 여기저기 연지가 있어서 연꽃구경을 할수 있다. 연꽃은 어떤 어려움도  개의치않고 꽃을 피운다. 요즘 사람들이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고 경제적으로 힘들어도 인고의 시간끝에는 낙이 온다고  연꽃을 보면서 생각해본다.
요즘 날씨는 여름  더위가 한풀꺽이고 시원한 바람이 분다. 가을의 시간에 새롭게 기지개를 펴보자. 나무아미타불!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

네스님건강하게  잘지내시고  많은중생구제기도노력  감사드리며  합장오립니다 .  나무  아미타불  ..사진이  오늘따라  예쁘고멋지네요 ,  발목에는 침을꽃고  해탈심과  키톡 중이었읍니다 . .건강하십시요.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안면암의 영원한 수호신 설봉스님!~

3년이 넘는 요양보호를 무사히 끝내고, 약 한 달 전에 저희 사랑하는 애들과
가평 페션에 1박하고 돌아 오면서
양수리의  유명한 <세미원> 연꽃 공원에  난생 처음으로 다녀 왔었지요.

언니네 전원주택에서 홀로 전원생활하시던 우리 아버지 가끔 뵈러가던 생각이 저절로 떠올랐구요.

참, 그러고 보니 5,6년 전
설봉스님 모시고
안면암 지역 불자님들과 연꽃 구경하러 간 적이 있었네요.

불교를 신봉하는 인간이라면
불교의 상징적인 꽃 연꽃,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꼭 살고 싶을 것입니다.

설봉스님의 말씀 대로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가을의 시간에
홈페이지에 나투시는
선남선녀님들과  모두 새롭게 기지개 펴보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설봉스님의 귀한 댓글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어머나, 참,
우리 안면암에 작은 연못이라도  만들어진다면 대단히 좋겠습니다만. . . . .

진여화김정열님의 댓글

진여화김정열 작성일

설봉스님께서  올려주시는 안면암의 멋지고 아름다운 사진들 덕분에 코로나로 발이 묶여
답답했던 불자님들이 많이 행복해하고 있을겁니다.
큰스님  산문집도 스님 덕분에 잘 보고있습니다.
예전에 큰 스님께 공부하던 연꽃의 "7가지 비유"도 아련히 생각나네요.
다음에
큰스님 뵙는날 다시 여쭤 봐야겠습니다.

늘 게시봉사로 애쓰시는 해탈심님,
2차 백신 맞았다니  몸 조리 잘하세요~

원만행님도 봉사하느라 큰 수고 하십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마하살
                                                  진여화 합장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진여화총무님!~

총무님의 백중법회기도날 게시글 덕분에
당일
홈페이지 조회수가 평소와 달리 계속 급증하고 있습니다.

일일 방문객 수도 증가하였으니
오로지
총무님과 신처사님 공덕이십니다.

우리들 안면암에 대한
두분의 신심과 열정에 감복하면서 진심으로 감사 감사드립니다.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ㅇㄷ님의 댓글

ㅇㄷ 작성일

종교를 믿든 안 믿든, 또는 어떤 종교를 믿든,  우리 모두는 언제나 더 나은 삶을 추구하고 있다.
그 행복은 각자의 마음 안에 있다는 것이 나의 변함없는 믿음이다.


내가 곧 우주요, 우주가 곧 나!... 인 삶을 살고 싶습니다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ㅇㄷ님!~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은 진리입니다.
다겁생래의 업장이 소멸되어
달라이 라마 존자님을 친견할 수 있는 영광을 만나고 싶습니다.

'내가 곧 우주요, 우주가 곧 나! '인 삶
분명코 오래지 않아 실현되는 삶이 다가올 것입니다.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

노보사님  저녀공양    마치고나온중 신발이  법다앞에있어들여다보니 뒷모습만 촟불켜고절을하드라고요.    한참 만에나오는모습이    보여  나가보니  간곳없고    다시법당들여다보고  .부처님 촟대옆에천원지페두장 동전오백원 두개  합이삼천윈을 함에 넣고  합장하는 내마음 이  뭔가 울림    관세음보살 .  관세음  보살관세음보살님  가피를 내리주소서    ..계단을내려가는 그여인에모습이  가피르내려주소서  합장  합니다  .나무대자대비 구고구난  천수천안  관세음보살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생기발랄하신 큰보살, 원만행보살님!~

법당에서 봉사하시면서 소중한 경험을 하셨습니다.
얼마나 간절한 기도이길래 500원 짜리 동전까지 넣고 기도를 하셨을까요?
저도 함께
보살님의 순수한 마음처럼 그분에게 관세음보살님의 가피가 내리시길 빌겠습니다.
댓글 감사 감사드립니다.

나무대자대비 구고구난 관세음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해탈심보살께서 보내주신
진여화 미인 보살님
백중기도  신거사 영험담.친구.동네  불자님들께
보내드렸습니다
연꽃  예쁘던데요
진여화  보살님은 노래도 잘 부르시고
안면암 참배 불자님들 많이 인솔 하시고
거사님들도요
과천 포교당    공양간.주차장.초등동창께  가서  보시하시라고
원력  보살이십니다
상명심 보살님과 함께요
보승화 보살님 건강도요
진여화 총무님 언니 보사님께선 잘 계시나요
미인이시던데요
감사드립니다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참 좋은 도반, 정광월보살님!~

안면암과 포교당을 위한 충심(忠心)이 참으로 대견하십니다.

74세의 지금까지도 여전히 미모를 지니시고 계시니
젊은 날은 어떠셨을까 하는 궁금증이  항상 남아 있는 진여화총무님이십니다.
다재다능을 깊은 불심으로 안면암에 봉사하시는데
언니께서도 자태가 고우신 미인이셨습니다.

보살님 말씀 대로
상명심 보살님 등, 모든 불자님들에게 보시와 봉사를 적극 권장하시는 원력 보살님이십니다.

<무주상보시>
부처님께서는
시주하는 자의 경제력에는  관심이 없으시고
오로지
불자의 지극한 마음만을 헤아리고 계십니다.

댓글 감사 감사드립니다.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조계사 법문 큰스님께서
새벽마다 마당에서 기도하신  보사님
나중에 기도 성취 되셨데요
부처님께 올릴 불전이 없어서요
신도림 잠시 살때 새벽  첫전철 5시
조겨사 종각역 내려서 뛰어 가시는 노보살님들
이미 법당엔 보사님들이 많이 앉아 계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