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스님 안면암 일기 : < 도량 정경 > 2021년 6월 29일 火 (음 5,20)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3건 조회 6,506회 작성일 21-06-29 09:46본문








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오늘 날씨는 유별나게 화창합니다.
그립고
보고 싶은
안면암의 두두물물이 더욱 청량하고 안락해 보입니다.
일찍 일어나신 노보살님께서
"오늘 날씨 참 좋지?"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금지옥엽으로 태어 나셨고
평생 복덕이 많으셨던 분이십니다.
평소 워낙 말씀이 없으시지만,
오늘 새벽 불공 시 합장하시는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더 곱고 아름다우셨습니다.
아!~ 아!!~~~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원만행5319님의 댓글
원만행5319 작성일축하해요. 환희지에 오르셨나보내요. 자기의진실형 기쁨에 수행에감동받으셨어요. 우리 노보살님도 새벽에 큰스님과 인사나누심이 아름답습니다. 모두가구순이 넘으신 믿음신앙의 건강 미겠읍니다 ..하루지나면 7월이네요. 번쩍 번쩍 세월도잘가요..저아름다운 빛은 어디서 오는걸가요 ? 인생 무상함을 절실히 느끼때 도닦을 마음이 나온다. 해탈심보사님 축하해요 ..도반이 있어좋고 그것도 수순 중생 이지요' .감사 스님 원행부동지 선혜지 법운지를이루소서 . 나무아미타불 .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생기발랄하신 큰 보살, 원만행보살님!~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보살님 말씀대로
새벽 예불 시 큰스님과 노보살님의 인사나눔이 아름답고 감동적입니다.
큰스님, 설봉스님 , 보살님 세 분의 인사가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예불 끝난 후
약간 열린 노보살님 방으로 들어가실 때
보승화 노보살님의 이름을 부르시는
큰스님의 목소리는 마치 극락에서 들리는 음성같았으며
그 때의 노보살님은 그 얼마나 환희심으로 충만하실까요??
매일 그 장면을 목격하시는
설봉스님과 보살님께서는 참으로 복덕이 많으신 분들이십니다.
정성의 댓글 감사 감사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