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동산에서 도라지꽃들이 한창 피고 있습니다.

올 해는 도라지 농사가 아주 잘 되어
신도님들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9년 전, 처음으로 안면암에 귀의했을 때
도라지 몇 킬로를 사서 형제 자매들과 약용했던 기억이 새롭네요.
면역력을 키워주는 도라지가
코로나 19로 상심하신 분들의 건강을 잘 지켜 주길 기원합니다.


황금회화나무의 색상이 갈수록
태양빛을 받으며 점점 황금빛으로 물들고 빛이 날 것입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초등6  때 대구서 안동가던  기찻길 옆 도라지 꽃
100세 돌아가신 외할머니께선 기차 떠날때  까지 손  흔들어 주시던  외할머니
류시화  시인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조계사 법당에서 썬그라스끼고 하신  설법
멀리 사람이 안 보일 때  까지 손  슨들어주는  인도 사람들
그것 때문에 시인은  인도 여행 자주 하신다고

회화나무
조계사    법당 앞 회화나무
삼청동 석주 큰스님 주석하신 칠보사 느티나무
고 석주 큰스님께선 새벽  예불 108배
부처님 오신날 제등 행렬
90  넘으신 큰스님 께서 앞서 걸으시던 모습
큰스님께서 헌신 하신  포교당 건립  붓글씨로 보시 하시고
큰스님 생신 때 칠보사 가면
안동  노란  찰떡
문화부 장관의 축하 난 화분
그렇게 예쁜 난  꽃 처음 봤어요
손녀 돌봐 주기 전에는
유라 할아버지와 함께  조계사.길상사.칠보사
일요일 마다 다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