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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스님 안면암 일기 : < 추억이 있는 바다와 새 > 2021년 7월 1일 목 (음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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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7건 조회 9,906회 작성일 21-07-0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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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오늘은  7월 1일입니다.

2021년이 벌써 반이나 쏜살같이 달아나 버렸습니다.

인간은 추억 속에서 산다고 합니다.
아무리 힘들고 아팠던 순간들도 모두가 그리운 추억이 될 것입니다.


안면암 바닷가를 산책할 때마다 어김없이 바라보던 낡은 배입니다.

석지명 큰스님께서
2004년 태평양 요트 횡단 순례 당시 항해 연습하셨던 배라고 들었습니다.

저와는 직접적인 인연은 전혀 없었지만,
생사를 넘나드는 수행에
크나큰 공헌을 했던 추억의 한자락이 그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습니다.


이제는 고물이 되어버린 낡은 배와
순례에 몸으로 마음으로 물질로 보시하셨던
모든 귀인들의 공덕에 지극한 불심으로 감사와 찬탄을 바칩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출퇴근  하는 요야원에 계시는 무애심 보살님께서
안면도 배 보며 타 보셨다고
고  남성화보살 님,무애심 보사님  큰스님...
고 김부희 보살님의 안내로 과천 포교당  오신
상락화 회장님

모든분들 건강하셔요
감사드립니다

            정광월 합장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참 좋은 도반, 정광월보살님!~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밤 늦게까지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정성의 댓글 감사 감사드립니다.

                              해탈심 합장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

법주사신도회  간부들과함께  일박  만리포에서  .회장님찜질방 에서  아침까지해결해주시고  몇사람은  배에서  짠  된장찌개    ....누구작품  수련형님.  나는밥  타가지고회덕냄새  소금을  뿌리고뿌리고 ..'그냥  먹긴먹았어요,  그때가 그립내요 .  지비희사  '!    지혜롭기 하냥없고  갖가지방편으로    나외에 일체중생을 공경공 양하는 마음  불변하는마음  진여에계합하는마음으로  기심수심 생각을  일으켜닦는  '수행!  안으로는  무상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말로도  알수없고  생각으로도  알수없는  준뜻은  ?      정념을  굳게  엉키게하는  향상의  현기궁구하는  화두  도 일념  챙깁시다 .    수고하세요 .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생기발랄하신 큰 보살, 원만행보살님!~

댓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정신없이 바빴다가 이제 한가해졌습니다.

성심의 댓글 감사 감사드립니다.

                                            해탈심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몇년전  여름 가족들과 안면도 갔어요
주지 설봉스님껜 부탁 안 했어요
그  옆 해수욕장 새로 지은  팬션 가족들과  1박하고
그때 아들.남편.손녀  기대감이  컸었어요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참 좋은 도반, 정광월보살님!~

저도 그런 팬션에
한 번쯤 우리 애들과 1박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ㅎ

댓글 감사 감사드립니다.
                                                      해탈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