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재난  정부의 방역 지침대로

음력 5월 초하루 법회가 경건하고 간략하게 끝났습니다.

큰스님께서

아직 미접종자들께서는

조속한 집단면역을 달성하기 위해

백신접종을 서두르라고 신신당부하셨습니다.

우리들의  보승화노보살님께서도 2차 접종까지  무사히 마치셨다고 하십니다.

처음에는 고령을 핑계로 거부하셨으나

큰스님의 적극적인 권유 덕분에 아주 편안하시다는 기쁜 소식을 들려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법문 내용입니다.

(법당 바깥에서 있었으므로

청력이 더 약해져 잘 듣지 못했으나 원만행보살님 도움으로 겨우 몇 자 조심스레  적습니다.)

대자대비하신 우리들 큰스님의 법문 내용입니다.

"신도님들의 얼굴에

밝은 마음의 환한 불을 켜고 

그 마음이 서로에게 연이어 전해진다면,

세상이 맑고  밝아져서  저절로 불국토(佛國土)가 될 수 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