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월화 전 회장님 사진 : 음력 4월 초하루 법회일을 밝혀 주는 오색 연등과 아름다운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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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5건 조회 5,265회 작성일 21-05-12 21:54본문









보월화 <허공장회> 전 회장님께서
저녁 나절 카톡 문자와 함께 보내 주신 사진입니다.
"오늘 4월 초하루 안면암 포교당에
각양각색의 꽃이 활짝 피어 얼마나 예쁜지 화려하고 예뻐서 찍어 왔어요."
"코로나 때문에 큰스님께서는 법문도 안 하시고
신도님들도 법당과 공양간에 드문드문 떨어져 앉아 계셨어요"
여전히 종식되지 않는 코로나 19 역병 때문에
초하루 법회가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신도님께서는 모두 다 잘 알고 계십니다만
마음 한켠이 답답하고 쓸쓸한 것은 어쩔 수없는 현실입니다.
사진들을 보는 순간,
마치 높은 하늘에서 울긋불긋 꽃처럼 곱게 피어 있는
<부처님 오신 날>오색 연등과 곱고 화려한 꽃들에 즉시 매료되고 말았습니다.
저 혼자서 보기엔 너무 아까워
회장님의 허락을 받고 늦은 시각이지만 게시하고 있습니다.
마음과 달리 법회에 참석하지 못하신 신도님들께서도
안면암 포교당의 오색 연등과 꽃들을 감상하시면서
그리움 한 자락이라도 달래실 수 있기를 경건한 마음으로 빌겠습니다.
청정심총무님, 유마심보살님, 운심행보살님,남경아보살님, 등
이른 봄부터 늦 가을까지
아름다운 꽃들 가꾸시느라 항상 애들 많이 쓰십니다.
노고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크고 넓은 마음으로 여럿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신 보월화 회장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언제쯤이면
안면암 포교당 신도님들이
오손도손 법당에 앉아서
경건히
법회 불공을 올릴 수 있으려는지
그날이 몹시 기다려집니다.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홈피법당에서라도 법담을 배우고 스님의 하루하루애쓰며울에게 보내주시는자비의글 과 경전의 말씀 . 경내의 변화의 자연이주는 세월을 보여주시는 공덕 미라도 저하니 행북하지요,코로나가종식되어 김밥도싸고과일도 커다라버스타고 안면아서해바다넓은 허공 에 기도하고싶어요 맘껏 소리놉여서 영불하면서 뛰놀고싶습니다 보으널하보살님해탈심 보살님 감사드립니다. ,대자대비 구고구난 관세음보살 유명교주 대원본존 지장보살 마하살 나무 동방 만월 약사여래불 .., , 나무 아미 타불 ...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원만행을 적극 실천하시는 큰보살님!~
코로나가 어서 종식되길 온 인류가 빌고 또 빌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일상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하고 귀중한지를 날이 갈수록 실감하겠지요.
유명교주 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동방만월 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ㅇㄷ님의 댓글
ㅇㄷ 작성일만개한 꽃들이 예뻐용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ㅇㄷ님!~
댓글이 너무 짧지만 틀림없는 정답입니다.ㅎㅎ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