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월 보살님 사진 : < 초파일 사흘 전 안면암 과천포교당 모습> _ 2021년 5월 16일 (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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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3건 조회 3,856회 작성일 21-05-16 07:00본문



왼쪽의 누런 갈대발, 오른쪽의 고아한 자태의 소나무와 오색 연등의 앙상블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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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정광월 보살님께서 어제 한낮에 보내 주신 소중한 사진들입니다.
스승의 날과 함께 제삿날 축원카드 부탁하러 오셨다가
잠시 빈 포교당을 지키게 되어
아름답고 한적한 포교당의 풍경을 담으셨다고 합니다.
만개한 불도화가 순백의 아름다움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큰스님 창문 앞의 화려한 화분들과 화단의 꽃들 가꾸어 주시는 보살님들 감사드립니다.
작년 약식 초파일에는 볼 수 없었던
곱고 멋진 오색연등들도 맑은 하늘에서 곱게 피었습니다. 무척 고맙고 반갑습니다.
희디흰 불두화와 아직도 미모를 자랑하는 영산홍의
백(白)과 진분홍의 조화가 참으로 멋드러집니다.
색색의 오색 연등까지 하늘에 피었으니 그야말로 금상첨화이며
굳건히 안면암 포교당을 장엄하고 계신 7층탑에 정감이 가고 있습니다.
정광월보살님께서는
보월화 전 회장님 사진들과 겹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저같은 영원한 막찍사와는 다르게
우리 보살님들께서는 한결같이 사진에 일가견이 있으시니 몸들 바를 모르겠습니다.
소중한 사진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꽃도예쁘고 요 긷ㅏ리신 보살님의 말씀 우에서편히 차도 좀드시고계시지요? 아니에요. 마치 도량의 수호신처럼 점잔이 겸손하신 불자님! 불은가피 복덕 구족 하소서. ...정광월보살님 수고하셨어요....노보사님 께 급히가느라 정담도 못나눴네요... 나무석가모니불 . 원만행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원만행을 적극 실천하시는 큰보살님!~
두 분의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이 절로 느껴집니다.
우리 안면암 불자님들은 모두들 좋은 도반들이십니다.
댓글 감사 감사드립니다.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