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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스님 글 사진 : ★ { 안면암 일기 } - 2021년 3월 14일 日 ( 음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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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4건 조회 10,141회 작성일 21-03-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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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인과경>

   전생의 나를 알고자 하면 지금의 나를 보라.

   내생을 알려면 지금의 행을 보라.




새벽 안개 속을 헤치고 부상교를 건너가서 찍은

안면암 전경,

부상교 팻말들 , 작은 돌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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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인과경> 

전생의 나를  알고자 하면 지금의 나를 보라.

내생을  알려면 지금의 행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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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  탑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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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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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목서 ㅡ 꽃 향기로는 3번째로 좋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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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남몰래 언 땅을 뚫고 올라와 고운 자줏빛을 보여 주는 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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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약간 더 노랑빛이 감도는 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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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1위 금목서   

3쌍탑 옆 두 그루 ㅡ   

겨우내 얼어서 잎새가 떨어지고 동해를 입었습니다.


완연한 봄빛을 자주 받으면

                                        다시 건강을 회복하여

                                        안면암 경내에 꽃향기를 드날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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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설봉스님!~

우리들 안면암을 위해서
새벽부터 해질 때까지
좋은 사진 촬영하시느라 노고가 무척 많으십니다.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

이제야폰을엽니다.  40분후 노보살님께가야지요.    천도제  일요일이라 밀린박스 재활용 등등 따뜻하길래  광수가 운동갇ㄷ걸래 청소좀ㅅ재주었더니  몸은  좀그래도  마음은 왠지 후련하다.  공양간은 비둘기두마리가 무얼주워 먹느라고 바뿌네  수선화  등등 파란 노란 싱싱한 봄의 향내가  내코를  의심해  ..고연히  즉심 즉불  무색 을  어리석게좌선하는니 일체중생을공경하나니. 보살 보다  마하살  마으에집착없이  가지가지 방편으로 나의모든사람과 32상80종호로  하늘과구름을  ...가장균형잡힌이 완 사이집중적인 상태를 자각에  힘써야겠다,  마음챙김  자율  반응  넓게  깨어있음을 추구하는 수행  .....자비 희사  늘상기쁘고 즐거운마음  .  보살의 지극한마음으로  ....감사합니다  섬에  자연의모습  삼세인과겅의  수행 모두모두    고미사 ..

ybr0307님의 댓글

ybr0307 작성일

원만행보살님!~

안면암 포교당에서뿐만 아니라
홈페이지에서도
항상 늘 공평한 댓글을 보시하는
보살도 수행자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삼세인과경 ㅡ

가장 완벽한 경전같습니다.      해탈심 합장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

만공 스님  의 천사 불  로일행  처번을  생각  보다  한번의 행으로 실천  의  말씀  이겠지요.  이글 귀가 떠오르며. 통도사에  들렀을때  복사본  에    ㄱ때 표구하여  걸어두었던  ....몇십년이 지난 지금 부상교 팻말에  적힌  교훈 내것도  .적어봅니다.  몇번이나  했을까? 더욱 정진 하겠읍니다.보려고하는 자가누구냐?  책도  어는 스님책 ㄱㄴ곷이 에서      ..먼 옛날의 추억  !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적어도  사유 사유는  기본으로 해야  ....실존주의 철학 이후  영양분사삿ㅇ  생각해볼 필요한 ....대자연에  맞서  나는 누구인가!?종교적 으로  직관 능력을 ....언어 문자로  설명ㅅ잘수  없는 문제  이것이  화두 .자타 일시  성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