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스님 글 사진 : ★ { 안면암 일기 } - 2021년 3월 15일 月 ( 음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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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3건 조회 7,745회 작성일 21-03-15 14:50본문
<반야심경>
뭔가 얻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본래 무소득,
이 도리를 깨달으면 일체가 소득.
겨우내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툭툭 털고 일어나
봄빛과 햇살에 피어나는 꽃들처럼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이 영원하고
중생들의
고통이 사라지는 봄의 시작.
<설봉스님>
앙증스런 야생화 ???
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청정 관음도량 우리들 { 안면암 }을
해마다
수호하고 있는 꽃님들이
하룻 사이에 이토록
더 한층 높은
아름다움을 보여 주다니
봄은
역시 희망과 신비의 계절입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아제아제바라아제모지 사바하 애욕과집착으로태어나 ..윤회하는삶을벗어나 불수불이 생사해탈법을 정법을존중하여생사없는세계 즐거움을시즉제불법 여실공경자 합시다. 나무아미타불 거기 무량이 항순이 많이컸네요. ..내일 또보내세요..그래도 고미사. . 보살님따뜻한물에 발담그고 ...ㅎㅎ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원만행보살님!~
무량이 항순이를
사진으로 보시니까 많이 큰 것같겠지요.
벌써 여섯 살이 넘었으므로 아줌마 나이에요.ㅎ
내일을 기약하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제 걱정해 주셨는데 너무
게을러서 족욕같은 거 할 줄 모른답니다.ㅠㅠ
아제아제바라아제 모지 사바하
해탈심 합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