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스님 글 사진 : ★ { 안면암 일기 } - 2021년 3월 17일 水 (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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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5건 조회 12,733회 작성일 21-03-17 16:54본문
심야 벌판에 눈 내릴 때라도 함부로 걷지 말라.
뒷사람은 그것을 정도(正道)로 알 테니까. <서산대사>
[불교용어]
1. 가관(假觀) ~ 만유의 모든 법이 공한 것이어서 하나도 실재한 것이 없으니,
그 차별한 모양이 분명한 것은 대개 가(假)의 존재라고 한다.
2. 건달바~ 8부중의 1. 제석의 음악을 맡은 신. 향기를 먹는 신.
항상 부처님이 설법하는 자리에 나타나 정법을 찬탄,불교를 수호함
3. 항순중생원(恒順衆生願) ~{ 화엄경 보현행원품 },
항상 중생을 존중하고 따르는 생활을 하겠다는 서원 .
(참고로,
안면암 지킴이 보살님 항순이 이름 여기서 따왔음 )
< 지장대원탑 외부 칠 작업 >
7층 지장대원탑 지하와
1층 칠 공사







늦가을 바닷바람을 쌩쌩 맞으시며
높이 우뚝 솟은 일주문 단청하신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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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한겨울 날씨에도 추위를 무릅쓰고 ,
지장대원탑 공사를 하셨던 기능인들이십니다.
수선화가 어제보다도 더욱 곱게 만개한 모습을 보니
기능인께서 덜 고생하시는 것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우리들 안면암 불자님들의 마음은
자꾸 자꾸 안면암을 향해 달려 가지만,
코로나19 재난 때문에 그리움만 한층 커져가는 냉엄한 현실입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육안 천안 ...항순 .무량 둘중 하나 밥그릇물 고 자기엎에 가면 ..스님께서 전생에거지였다고 하시던 생각이 나네요 ㅎㅎ 이생에서 불수 불이 정법을 받어 해탈 하여지이다 일승 수해하길 두손모아봅니다. 어떠한 인연 으로 왔겠지요? 자비희사 . 감사 고마움 용서 . 축하 환희심 . 용기. 힘을 ...사무량심 . 평등심 자무량심 즐거움 을 육안을 넘어 혜안으로. 허공과같은. 법신의 성품을 지혜의 안목 으로널너리 일체 중생을공경 하며 부처님께서 알려주신 은공을 깨달으며 감사 의 감동에 마음의 출가을 다짐해본다. 지장탑의 단청 기쁜마음 환희심 또감사함 큰스님의 어마마한 워녁에따라 우리 도반님들의 갸륵 하신 정성들의 환희심. 안면암지장대원탑 건립 동참자 하시며 새벽 예불 시간 축워늬 큰스님의 애절 하시며 힘찬 음성 뒤에서 합장 하며 절하는 나? ! 우리모두 행복과. 기쁨으로 정진 합시다. 나무 지 장보살 마하살.....원만행.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원만행 보살님!~
석 달에 한번 저의 휴가 때마다
동참하는 새벽 예불 시간에 들을 수 있는
대종사님의 축원 음성은
보살님 표현대로 애절하시며 신심과 환희심이 넘치십니다.
1년 넘게 매일매일 대종사님과
설정스님 뒤에서 합장하시는
보살님의 행복한 환희심
저도 조금은 헤아릴 수 있겠습니다.
쉼없는 정진 속에서 우리 모두 자타 일시 성불도합시다.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수선화에게
정호승 시인 시가...
동백꽃 뚝뚝 떨어진 안면암을 보며
선운사와 여수 동백도
설봉스님
안면암 가꾸시느라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요
천수만 바라보시며 편안하시며
안온한
스님 부럽습니다
정광월 합진ㅇ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시인의 감수성이 뛰어나신 정광월 보살님!~
전에는 별 감정없이 지나치며 바라봤던
수선화가 이토록 아름다운지
설봉스님의 명품 사진들을 바라보면서 새삼 느꼈습니다.
안면암과 인연 불연을 맺은 사람들은
전생 공덕이 아주 크고 깊을 것만 같습니다.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