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스님 : ★ { 안면암 일기 } ㅡ 2021년 3월 22일 月 (음 2,10)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15건 조회 86,398회 작성일 21-03-22 10:10본문
몸은 땅과 같고 착한 생각은 벼와 같다
그리고 악한 생각은 풀과 같다
풀을 베지 않으면
잘 익은 벼를 수확할 수 없듯이
악한 생각을 버리지 않으면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다
<아함경>
[ 삼법인(三法印) ]

'영원한 길' ㅡ 인간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 이상향(理想鄕)
저곳에는 뭐가 있을까?











매화 , 동백, 생강나무가 어울리는 산채나물 모듬같습니다.






- 이전글설봉스님 : ★ { 안면암 일기 } ㅡ 2021년 3월 23일 火 (음 2,11) 21.03.23
- 다음글설봉스님 : ★ { 안면암 일기 } ㅡ 2021년 3월 21일 日 (음 2,9) 21.03.21
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설봉스님!~
대자비심을 실천하시면서
평화로운 안면암 두두물물의 진면목을 카메라에 담아
사진 보시하시느라 여념이 없으십니다.
저는 여직 아상이 너무 많아
쥐뿔도 모르면서
불교용어나 불교교리를 안다고 착각하면서 살아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설봉스님의 은덕으로
무명을 조금 조금씩 벗고 있습니다.
해탈심 멀리서 정중히 감사드리겠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니르바나 마음의 모든고통 에서사라지게하시고행복을느끼게하는것이 어렵지. 물질로는안되고 수행을닦아서아는것. 육바라밀 보시지계 인욕정진 선정 지혜. 화두가되어 하다보면 인과의 ? 어떤지혜로운 열반에들어서야 업장소면ㄷ해서 모두가 고통없는 열반 적정 에 들겠읍니다. 열반에드는 행복을 느끼게하는 것이 어렵겠지요?열반이즉 법중도라 한다고..들었읍니다. 대승 초 무여 열반 선상에들었을때 말하는것 같은데요 설봉스님은 아시겠죠. 축하드립니다. 매날 우리들은 유여열반을 추구하는 소승 행을 하고 있는것 ㅅㅈㅎㅎ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원만행 보살님께서는
세세생생 수행을 원만히 하셨으니 매우 부럽고 부럽습니다.
보살님의 댓글은
나이만 먹었지 심각한 초보불자인 저에게는 항상 너무 어려운 불교용어입니다.
저는 평상심이 도라는
역대 조사님들의 법어를 항상 늘 새기려 할 뿐이지요.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바닷가라 쌀할한 날씨 탓에...여긴 백목련 자목련 피었어요
양희은의 하얀 목련 노래 좋아하시는 스님께서도
라일락 피면 오래전 합창단 보살님이 부르시던 첫사랑 라일락 꽃 떠올네요
그보살님 일산계시고 거사님 장례 치르시고 난 후 못뵈었어요
여전히 열정적으로 사시겠죠
안면암 봄꽃 혼자 보시기 안타까워
소식 올리신 설봉스님
감사드립니다
정광월 합장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정의롭고 총명하신 정광월 보살님!~
실례지만
양희은의 하얀 목련 노래 좋아하시는 스님은 어느 스님이신지 궁금하네요.
또 그 보살님은 제가 아는 분이신지요.
혼자 보시기 아까워 매일매일 소식올리시는
설봉스님께서는
대승불교를 적극 실천하시는 큰스님이십니다.
탄허 대종사님의 상좌이신 문광스님의 강의는 가끔 잠깐씩 들어 봤는데
무지한 제가 뵙기에도
탄허 대종사님의 제자답게 대강백인 것같아 #사전제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도 서예에 관심이 좀 있었는데
어쩌면 내생에는 서예를 익힐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언니는 서예 국전 초대작가인데
유감스럽게도 저는 붓 몇 번 쥐어본 적밖에 없답니다.
변함없이 한결같은
안면암에 대한 지극한 일편단심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석원영님의 댓글
석원영 작성일
오늘 불교티비 문광스님 강의
대종사 님에 대한 설명
그스님 처럼 한자 잘 쓰고 싶어요#
청정심님의 댓글
청정심 작성일
무심한 듯 봄 꽃들이 수줍게 고개를 내밀어 꽃대궐로 바꿔 놓았네요.
코로나로 힘든시기에 기도하시며 도량을 가꾸시는 설봉스님 감사합니다.
지장대원탑의 벽과 바닥도 깔끔하게 바뀌었네요.
역병을 잘 극복하고 하루빨리 점안식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애쓰시던 각운행보살님이 하루빨리 완쾌되길 기원하며,
사무실과 후원에서 시간을 내어 힘을 보태시는 밀운행보살님, 현주행보살님,
유마심보살님, 진여화보살님, 또 도반님들께서도 건강하고 평안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힘들게 애쓰시던 각운행보살님이 하루빨리 완쾌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청정심 총무님께서 바쁜 시간을 틈타 나투시니
안면암 홈피 게시판이 오랫만에 활기가 왕성해짐을 느낍니다.
밀운행보살님, 현주행보살님, 유마심보살님, 진여화총무님!~
저는 마음뿐 아무 도움도 되지 못하여 너무 죄송합니다.
총무님께서는
사려깊은 마음으로 안면암을 위해 열혈봉사하시는 임원 보살님들을
각별히 챙겨 주고 계시네요..
역시 대종사님을 지척에서 20여년이상
한마음으로 일심봉사하신
총무님답게 지혜롭고 자비심이 충만하십니다.
저 해탈심도 총무님 따라
칠순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일 도맡아 하시던
각운행보살님께서 하루빨리 완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청정심 총무님의 진솔한 댓글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사섭법 중
동사섭을 실천하시는
팔순을 훨씬 넘기신 밀운행보살님,
현주행보살님,유마심보살님,진여화총무님께도
멀리서 정중히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나무약사여래불
나무약사여래불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그스님 해탈심은 모르시는 분
일산보살도 모르는.
청계사 있을때 허공회원 이었어요.똑똑하신
각운행보살님 펀찮으셔요
도량석 .각 전각마다 새벽 참배 대단하시다고 생각했는데
꽤차하시어 대종사님 도와주셔요
설봉큰스님? 도요
어느스님이 작은 스님도 계시냐고
날마다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정광월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문광스님
탄허학으로 박사학위
통광스님 상좌
탄허스님 오래전 열반
밀운행보살님
유마심. 현주행보살님
지난 초하루 안면암 가신다기에
각운행 보살님께서...
몰랐어요
건강하셔요
정광월 합장
ybr님의 댓글의 댓글
ybr 작성일
제가 영 잘못 알고 있었네요.
유불선 삼교의 대가로
한창 이름을 드날리시던 때의
탄허 대종사님을
아주 옛날
동대에서 자주 뵈었습니다.
범상하지 않은 풍모의 대선사님 강의를
몇 번 도강한 적 있었습니다.
문광스님의 탄허학 강좌 다음엔 제대로 경청해 보겠습니다.
감사
감사드립니다.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악몽에서깨어나는것 불타는 집 에서 나오는것 바다에있는나그네가 바다에서 육지로 나오면 ....궁극적실체와 만나는것 즉 진 실상과 만나는것 일이 깨달음이다..세상을돕고사는데는 덕 이최고 ! ....몸 이안좋으셨나보군요. 육지 같이 튼튼 하신 여장군 님 평상의 일상으로 두손 모읍니다...삶의 느낌 이 엍떠 한것인가? 기쁨 행복 얻는방법은 무명 에서 대명 으로 떠야된다. 어두운공간에서 해가떠서 어두운공간을 밝히듯이 셰상의 세월 속에 깨달음 ! 고향찿은나그네의 삶 이겠지요. 사랑하고 존경하옵는 불자 도반님들 과 큰스님 설봉스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부처님이 이끄시는 힘따라 화이팅 합시다...원만행
ybr님의 댓글의 댓글
ybr 작성일
원만행 보살님의 요즈음 댓글을 읽노라면
마치 한 소식하신 참선수좌스님들의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저는 이 생에서는 불교의 가르침이 너무 어렵습니다.
아직 등불을 밝히지 못하고 어둠에서 헤매고 있기 때문일가요?
부처님이 이끄시는 힘따라 저도 화이팅입니다.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오선주님의 댓글
오선주 작성일
존경하는 설봉 주지스님!
안면암 봄소식 고맙습니다.
새빨강 동백꽃을 보니 이 늜은이의 마음에도 봄이 느껴집니다.
스님께서 도량 가꾸시느라 고생하시는데
제 마음 속에는 스님께서 전생에 얼마나 큰 공덕을 지으셨기에
천하의 꽃동산에 부처님 모시고 사실까 하는 부럼운이 감히 생깁니다.
부디 건강하시기 빕니다 오선주 합장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존경하는 오선주 보살님!~
이제나 오실까 저제나 오실까
은연 중 매일 기다렸는데
건강하신 모습으로 왕림하셨으니
안면암 불자님들은 다 함께 기뻐하리가 믿습니다.
설봉스님의 안면암 봄소식을 가장 즐기시는 분같이 느껴집니다.
시건방진 표현이라 죄송합니다만,
예전의 댓글보다는 무척 간결해지셨으나 울림은 훨씬 더큰 것같습니다.
쓸데없이 미주왈고주왈 떠들고 있는
해탈심 부끄러워지면서 스스로를 뒤돌아다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온누리에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다가 왔으니
부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비옵니다.
귀한 글 보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나무약사여래불
나무약사여래불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