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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스님 사진: 그리운 안면암의 청명한 가을 아침 ㅡ 용왕법회일 ( 음력 9월 초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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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8건 조회 35,008회 작성일 20-10-2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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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스님 사진: 그리운 안면암의 청명한 가을 아침 ㅡ 용왕법회일 ( 음력 9월 초이레)


매달 음력 초이레

용왕법회일에 구름처럼 모여 들었던

안면암 불자님들의

착한 발길들이 아직은 뜻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당국과 국민들의 긴밀한 협조로

코로나 19 역병이 세력을 잃기 시작한지 꽤 오래입니다.


대자대비하신

불보살님들의 가호와 가피로

우리들의 간절한 바램이 머지않아 곧 실현될 것이라 믿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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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설봉스님의
사진 명품을 보시는

수많은
안면암 불자님들께서는
즉시 금방이라도
마음이 안면암으로 날아 가실 것같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설봉님의 댓글

설봉 작성일

청명한 가을하늘과 푸르른 바다가 안면암 도량을 장엄하는데 수많은 세월을 두고 큰스님과 보살님들의 땀방울이 얼마나 묻어나는지 헤아릴수 없네요.() 나무아미타불!

ybr님의 댓글의 댓글

ybr 작성일

설봉스님!~

안면암 도량의 장엄은
하늘과 바다와 천헤의 지형 삼위일체 합작품입니다.

그리고
큰스님과
불자님들의 크고 깊은 불심과 수없이 흘린 땀방울의 결과입니다.

현재는
겸허하시고 자비로우신
설봉스님께서 철벽 수호하고 계십니다.

안면암 수호신 설봉스님 덕분에
불자님들은
안심하고 신행생활을 할 수 있으나
이 또한  불보살님들의 가호와 가피이십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

실상지혜  반야지혜 공 존재성  없는  공 . 차콰 조작의  모든만법이 물리학이발달되어 오늘날쉽게 원소의 원자를 쉽겡해하여 수소를 알고지구도  태양계를 도는이치  핵의  중긴자  소립자  쪼갤수없는 금방없어지고  내몸도 물질뿐인 내몸!  물질마능세대에    있을수록 혼랏스럽고  간단한 색즉 공  그러나 다만공이아니라  자성  다만공이아니라성품자리! 보지못하는  성품자리  . 진심을 내지않고  '  우리가아는 최상의길!  기도 십선 번뇌  삼계  요켸 색계      ..재행이무상  생노병사 허망무실  결국은 가고마는 지수화풍 의 물질은 사라지나  정신ㅇ느  자체는 물질이 아니기때문에  가만이 두어도 죽지안는 죽을래야죽지않는  불생불멸  !  천지우주가 충만한  실질적인 생명체가  반야의 소식  반야가있어서    반야로 의지해서  우주의  하나의생며이니  모두가    대기권 공기로있듯이 참다운  자성  우주에충만한 언제나생명자체    하나 즉 신ㄷ상  중생이 아는 가상 만아는  물거품 거울에비치는 허상  풀잎에이슬같은  악연의  이친들  알아야 겠지요?  나무 석가모니불  약사여래불  관세음보살  설봉스님  수해믜 끝없이 사진속에 저 파란하늘 의  깩ㄴ긋한  속의 자유롭게 가고있는  속에  반야를  생각합니다. 해탈심  보살님 당신의 깨끗합 반야의 불심  바라밀을  두손모읍니다. 저는  편안한 큰스님 의 지도아래  불생불멸의  극락을 향하여 가고있어요. 거룩 하신  불법 승    감사드립니다..  신심원력.  합장합니다  안면암모든 불님들의  바램이  소원 성취를  두손 모읍니다..

ybr님의 댓글

ybr 작성일

원만행보살님!~

저는 불법을 아직 제대로 아는 것이 하나도 없는 초보불자입니다.
보살님의 깊은 신심과 해박한 교리에 부러움과 함께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전생공덕이 얼마나 크시길래
우리들 큰스님 지도 아래 불생불멸의 극락을 향하여 정진하고 계실까요?

성심성의의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무약사여래불 '
                                                                          해탈심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안면암  하늘

큰스님
고 남성화회장님  딸.저
바닷가 둑 길 걷던 기억
청정심 총무도

억새.  맑은 하늘
바다...

새벽  예불

큰스님 의  간절한 발원

모든 것이 그리운


큰스님

건강하셔요


            정광월 두 손    모음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파란  하늘
구름
저 구름 흘러 가는 곳
가곡 생각이

지장대원 탑이
하늘 구름과 잘 어울려요
이해인 수녀 님 글에
법정  대종사님께서
구름 수녀라고
광한리 수도원 수녀님들께서
대종사님의 편지
서로 나누어 가지려고...
책에 나와요

구름도 새벽녁
해질  무렵 노을
대단하지요
하늘,그리움,기다림

팔공산 파계사의 하늘 빛

서울근교  청계사

코로나 때문 못가는
안면도
지장대원탑의  파란 하늘

모든 일들이 성취되어

지장대원탑의  소원
성취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정광월  합장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정광월 보살님!~

저는 칠십이 가까워지니
더욱 멍청해져서
청정한  안면암 바닷가의 억새는 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평화로운 안면암 바다의 대장관은 생생합니다.


광활한 하늘에서
공(空)과 연기법(緣起法)과 무아(無我)를
찰나찰나 명징(明澄)히 알려 주는
수많은 구름들과

바다 위와 하늘의 영원한 주인인
갈매기 기러기 오리 등등이
저의 가녀린
영혼(靈魂)속에서 언제나 항상 늘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유유자적(悠悠自適)의 구름들과
두 날개를 활짝 펴고 자유로히 날아 다니는
수많은 새들이 없다면,
아마도
그리움들이 절반으로 희석될 것입니다.


안면암의 불보살님들과 나한님들께서나
유정무정(有情無情) 의 두두물물(頭頭物物)들은

안면암 불자님들의 따뜻한 숨길과
부지런한 발길을 오매불망(寤寐不忘)  기다리고 계시리라  굳게 확신합니다.


미련한 중생의 생각이지만,
특히
안면암 지킴이 보살님
<무량이> <항순이>의 바램이 더욱 간절할 것같습니다.

큼직한 개껌이라도
들고 달려 갈 날이 손꼽아 기다려집니다.


저의 스마트폰에서는
열기만 하면 항상
안면암 가을의 하얀 뭉개구름이
저를 마냥
편안히 기다리며 맞아 주고 있습니다.


일체의 모두가 그립지만,
우리들 안면암에서
선남선녀님들의
독실한 참배를
간절히 기다리고 계시는
웅장하고 화려한
지장대원탑(地藏大願塔)의 위용(威容)이 가장 그립고 그립습니다.


총명하시고 의리가 깊으신
정광월보살님 덕분에
그리움이 기다림이라는 엄연한 진리를 새삼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깊이 정중히 감사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