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r님의 댓글
ybr 작성일  20-05-10 12:54 

설봉스님!~

몇년째 초파일 준비  행사에
손을 놓고 있어 매우 죄송합니다.

비온 뒤라
오색연등이
안면암  진입 소나무와 몹시 잘 어울립니다.

설봉스님과
함께
동참하여 봉사하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부디 내년에는
진여화 총무님과 더불어
저도 적극 동참할 수 있기를 축원드리겠습니다.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안면암도 부처님오신날행사준비에 바쁘시네요.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단청불사가 원만히 잘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독일은 아직도 코로나와 싸우고 있으며 4월의 변덕스런 날씨가 5월로 된 듯 춥고 우박이 내립니다. 이 모든 것이 자연의 법칙이고 질서임을 다시 한번  알게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독일의 소양자드림

안면암  입구 송림
들어가는    풍경
떠나올때  길
그리운 모습입니다
지명큰스님께서  높으신 혜안으로  안면암  불사
존경합니다
아득하면  되리라
아득한 성자
시집 제목이 생각납니다

큰스님의 저서
인간의 완성 서문에
열반 적정에드신
무산 오현스님의  권유로 불교  입문  경전  소개 책
만드셨다고
이승과 저승
사랑의 거리
살아  계실때  뵙고 싶었는데

지명  대선사님
많은 저서  불자님들께서 읽으셨으면 합니다
안면암
번창하길 바랍니다

지장대원탑  단청  불사
원만히 이루어  지길
기원드립니다

          정광월 두 손 모음

안면암 지장대원탑 단청이 시작된다는 소식이 무었보다도 기쁩니다.
안면암 중앙에 위치하고 하늘로 우뚝 솟은 저 지장대원탑이 옷을 입으신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석지명대선사님께서 필생의 불사라 하신 끼닭을 알 것 같습니다.
불사가 완성될때까지 신장님들께서 도우사 한치의 흠도 없는 청결한 마무리가 이루어지이다.

정광월 보살님의 댓글은 큰 그림을 하나의 아름다운 액자에 담은 느낌입니다.
몇 번 읽으며 음미해 봅니다.
오선주 합장

설봉 주지 스님께서
불탄일을 봉축하기 위하여
안면암 경내를 깨끗이 다듬으시고
연등을 달아 곱게 가꾸신 사진들을 보니
감사한 마음과 함께 감회가 새롭습니다.

2001년 봄 제가 처음 안면암으로 갈때만해도
비포장도로에  차가 덜컹거리고
남의 차가 지나갈 때는 먼지를 뒤집어써야 했었는데
이 사진에 보니 아스팔트 포장길이  먼지 하나 없어 보입니다.

그 때는 무량수전과 삼성각 뿐이었는데
세월이 흐르는 동안
석지명 큰스님의 원력과
설봉스님의 정성과
불자님들의 기도 속에
이젠 우리도량 안면암이 대찰이 되었습니다.

천년을 두고 세세 손손  중생들의 안식처가 될 것을 믿으며
오늘에 이루어진 모든 것에 축하와 감사를 올립니다.
오선주 합장

안면암 입구의 공사가 다 끝났군요.  수도 공사를 시작으로 도로 포장공사까지  오랫동안 공사를 끝내고 말끔한 도로와 양편의 신록까지 안면암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지장대원탑 단청을 위한 아시바 공사가 끝나고,  순조롭게 단청공사가 진행되니  완성될 모습에 벌써 마음이 설레입니다.
현장에서 애쓰시는 설봉스님과 박태석 단청 기능장님과 작업 기능인들, 각운행보살님, 공양주보살님 등 도움을 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생하시는 안면암 가족들 조금만 더 힘내세요.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능력과  필요로  쓰여지는  보살행을  믿습니다.  어떤자리에서도  본분을 다 할수있는  힘을 다짐해봅니다.  모두기뻐할일이 눈앞에 오고있읍니다  그에나는 서원의 등을  밝히겠읍니다.  2489번    영가님등  친정과  본가영가님의 지장대원님    원력따라    아미타  극락 왕생등을  윤4,  8일  에  정성껏 발원을 담아 올립니다.  불 법 승  삼보님  두손모읍니다.    나무 약사여래불.  불보살님의  대비의 광명  지혜  밝혀주소서  원만행 올림

소양자보살님, 정광월보살님,오선주보살님,청정심총무님,원만행보살님

여러 보살님들의
자비행에 정중히 감사드립니다.
돈독하신 불심과 열정과 지혜가
안면암의 홈페이지를 항상 늘 빛내 주고 계십니다.

더 많은
우리 안면암 보살님들의
단 한마디의 말씀이라도
진심어린 댓글이 몹시 기다려집니다.

크던 작던
나누면 나눌수록 풍성해지고 행복해진다고 일찌기 배웠습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소양자보살님, 정광월보살님,오선주보살님,청정심총무님,원만행보살님

여러 보살님들의
자비행에 정중히 감사드립니다.
돈독하신 불심과 열정과 지혜가
안면암의 홈페이지를 항상 늘 빛내 주고 계십니다.

더 많은
우리 안면암 보살님들의
단 한마디의 말씀이라도
진심어린 댓글이 몹시 기다려집니다.

크든 작든
나누면 나눌수록 풍성해지고 행복해진다고 일찌기 배웠습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