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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4.23 .7시 - 불교방송 BTN과 B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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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4건 조회 197회 작성일 25-04-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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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4.23 .7시  -  불교방송 BTN과 BBS 뉴스



BTN - 종단 어른 스님들 고운사 방문

              "여전히 잿더미, 다시 일어섭시다."


BBS - 조계종 원로회의 의원스님들, 

                고운사 복구지원성금 전달




<B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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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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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에서 시작해 경북 북부를 휩쓴 대형산불이  어제 22일로 한 달 째를 맞았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의 원로 대종사님들께서 억센 빗 속에서 전소된 고운사를 방문하셔 화재 위로와 복원 격려를 하셨습니다.

 



저는 천년 고찰의 문화유산이 전소된 고운사

대형산불의 피해가 직접 피부로 와 닿지 않았던 범부 중생이었습니다.


원로 대종사님들과 허허 지명 대종사님의 

고운사  위로 방문 사진을 

간접적으로나마 자세히 보면서 이제 비로소 조금씩 실감이 나고 있습니다.

천년고찰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강 건너 먼 불 바라보듯 한 죄를 참회합니다.



<참회 진언>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오래전, 천년 고찰

낙산사가 대형산불이 났을 때입니다.

 저의 딸은 시절인연을 만나

곧장 낙산사를 직접 방문하여 적지 않은 성금을 내었더니

그 날로 포기했던 돈이 입금된 적이 있어서 엄마에게 자랑스럽게 말한 적이 생각났습니다.



불교는 무주상보시를 철저히 가르치십니다.

통장에 돈이 없다는 핑계 속에서 좌시하고만 있었는데

25일 연금이 입금되면 저도 작지만

빈자(貧者)의 일등(一燈)을 기부하겠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윤병예 합장

원영님의 댓글

원영 작성일

고운사 주지스님께서
동네분들  피해가 많다고
그분들  도와 줘야 한다고
티비뉴스 보며 법주사 조실
지명  대종사  계시는가
영상  열심히  봅니다
항상  큰  키의  큰스님
건강하셔요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석원영 보살님!

우리 안면암 신도님들은불교 Tv 시청할 때
조실 큰스님 어디 계신가 항상 열심히 보겠지요.
키가 크셔서 찾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오늘 BTN 에서도 큰 키 때문에 오른쪽 가장자리에 서 계신데 
방송국 전화번호 ? 안내로 머리가 계속 가려져서 사진 찍기가 어려웠답니다.

소중한 댓글 항상 늘 감사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윤병예 합장

원영님의 댓글

원영 작성일

저는 기가 작아
친구들은 다 키가 큼니다
항상  저 배려  해 주고
가방도 하나 들어줍니다
생각도 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