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자: 독일 여대통령 유럽공동체 의장 되었어요. 박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게시대행 댓글 2건 조회 21,641회 작성일 19-07-19 23:27본문
워슬라가 드디어 유럽 공동체의 여 대통령이 되었다!!
3일전, 2019년 7월 16일, 우린 스트라스부르크( Strassburg) 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워슬라 폰 데어 라이엔 ( Ursula von der Leyen)대통령의 방송을 몇 시간 동안이나 숨죽이며 들었다. 3 개국어로, 아주 똑똑하고, 지혜롭고, 에너지 넘치는 힘 찬 목소리로, 공해, 난민, 실업자, 성폭력, 인권, 평화에 대한 미래의 계획과 구체적인 방법을 일일이 제시 하며,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도중에도 몇 번이나 기립 박수를 받았다.
선거는 직접 선거로 총 747표에서 과반수를 얻어야 하는데, 같은 독일 나라의 녹색당과 또 다른 파에서는 첨 부터 자기들의 이념에 불충분하다며, 안 찍어 준다고 심통을 부려, 듣기만 해도 너무나 미웠다. 다행히 383표(반하고 9표 더..) 를 얻어, 당당히 50년 만에 5년 간의 독일 여 대통령이 유럽 공동체를 운영하게 되었다.
그녀는 그녀의 아버지 Albrecht (알브레스트) 도 아주 유능한 정치가였고, 1958년에 벨기에에서 태어난 의사로, 2005년부터 정치를 하기 시작하여, 오늘까지 국방부 장관을 했으며( 당선 후 바로 사표 냄), 많이 좋은 개혁을 했고, 오는 11월 1일부터 유럽 공동체를 (직원만 해도, 현재 33.000명) 다스리게 되었다.
1986년에 남편 Heiko( 하이코) 와 결혼하여, 4명의 자녀와, 3명의 고아들을 입양 하여, 7명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으며, 금발 미인이고, 체격도 아주 작고 가냘프다. 겨우 14일간 선거 운동을 하여, 이렇게 대성공을 이루어, 큰 다행이고, 큰 박수를 받았다.
그러나 앞으로 여러 가지 문제들, 특히 영국의 브렉시스 문제가 복잡하고, 난민 문제, 공해 문제, 실업자 문제, 성폭력 문제, 인권 문제, 평화 문제 ...등등 많은 문제들이 해결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다 잘 되리라 믿고, 그녀의 정치에 복이 많고, 많은 업적이 이루어지길 빈다. 워술라 !! 파이팅!!
2019년 7월 19일, 독일의 소양자
댓글목록
ybr님의 댓글
ybr 작성일
저도 며칠 전 Tv 뉴스에서 당선되는 순간을 시청했습니다.
강인한 인상보다 외유내강의 미소가 시선을 끌더군요.
4명의 자식에다 3명을 입양한 엄마가
그토록 유능하다니 수많은 어려운 문제들이 잘 해결되어 큰 업적들을
이뤄내리라 믿습니다.
지혜로운 눈빛과 편안한 미소가 그 어떤 여성 정치인보다
아니 그 어떤 정치 지도자보다 탁월하게 보입니다.
저도 워슬라 화이팅!!
소양자대보살님 따라서 크게 외칩니다.
소양자님의 댓글
소양자 작성일해탈심 대보살님, 이제는 여성과 남성의 차이가 점점 없어지고 있습니다. 모두들 아주 훌륭하게 모든면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어느 방송회사에서 출장을 왔었는데 , 4명 중 3명이 여성이어서 자랑스러웠습니다. " 아담의 갈비뼈.. " 등등이 무색해 지고 있지요?? ( 웃음) 그럼 또.. 독일의 소양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