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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백중기도 법회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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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12건 조회 391,210회 작성일 19-08-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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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백중기도법회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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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스님의 무애해탈하신

서예를 보게 된 지인 서예가가

감탄사를 연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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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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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심행 보살님께서 쪼그리고 앉아 포교당 입구의 꽃을 보살피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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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항상 포교당에 오시는 손님들을

가장 먼저 반가워하며  공손하게 맞이하는

포교당 지킴이 보살님 <광수와 청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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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일하시는 문사수 보살님과 남경아 보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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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병원치료를 받고 있으면서도 포교당 농사를 위해 물불 안 가리는 이귀임 보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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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당이 아주 좋아 대나무 울타리 사이로 어렵사리 넘어 오는 고구마순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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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세 마리가 

백중기도에 동참하러 일찌감치 날아와 공손히 나뭇가지에 앉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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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으로

세 분 함께 모신 조상 영가님을 저의 작은 키로는 도저히 확인할 수가 없어 궁여지책으로

스마트폰 사진을 찍어 중간쯤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청정심 총무님께  함께 모셔 줘 감사하다고 인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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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복 법복 만들기의 달인이신 견성화 보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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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때마다 차량정리 봉사를 도맡아 하시는 문수길 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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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맞으며 포교당으로 향하는 보살님들의 가벼운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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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보살님들의 열기로 신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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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의 기도 보살님 <보승화 보살님>을 대신하여

극진히 마지를 푸고 계시는 밀운행 보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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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巳時佛供 시간이  되자

백중기도를 시작하시는 설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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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큰스님의

70년  내공의 불공 공양이  온 우주 법계에 장엄하게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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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일 때 빈손으로 와서 너무 미안해

저의 딸이 준 간식을 잊지 않고 가져 와   바닥에

내려 놓은 뒤 평소 습관대로 열까지 숫자를 세었습니다.

사내인 광수는 의젓이 앉아 있고, 가시내인 청심이는 어서 먹고 싶어

혀를 빼고 침을 흘리며 간식을 눈이 빠져라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둘 다 모두 사랑스런 우리 포교당 <지킴이 보살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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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중기도에 동참하신 보살님들이 모조리 귀가한 시간

비가 그친 서쪽 하늘의 저녁 노을이 무척 여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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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년 음력 7월 15일 백중(우란분절)을 맞이하여

부처님 전에 선망영가님의 해탈과 가정의 행복이 깃들기를 발원하는 날입니다.



전 날 밤늦게 포교당에 도착한

저는 4시 새벽불공을 마치고 여명이 사라지길 기다리며 잠시 쉬었습니다.

2시간 후,

경건히 법당에 들어 와 청정심 총무님과 허공장회 신도님들이

백중기도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법당 곳곳을 스마트폰으로 정성껏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얼른 공양간으로 내려가니 포교당 행사날 마다

언제나처럼 아침 일찍부터 온 이귀임보살님 남경아보살님이

문사수보살님과 함께 부지런히 열과 성을 다하여 마음과 손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곧이어 공양봉사팀 보살님들이 한두 분씩 달려오시는 것을 보고는 얼른 법당 앞 베란다로 올라와 

아래를 향해 사위를 살피는데 포교당 마당 입구에서 쭈그리고 앉아 꽃들을 보살피고 있는

운심행보살님이 얼른 눈에 들어 옵니다.

꽃과 나무에게 사랑을 쏟던 몸에 밴 습관이 참 보기 좋습니다.


8시 반 경

문사수 보살님을 따라

병석에 계신 보승화 보살님께 잠시 인사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멀리서 매일 기도하며 기대했던만큼 건강이 회복되시지 않아 안타까웠으나 

아무런 힘조차 없는 저는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아직 큰 비는 오지 않고 있지만 우산을 든 보살님들이 한분 두 분 여러 분

맑고 밝은 얼굴로 포교당으로 도착하여 법당에서

부처님께 절을 올리고 나서 불경을 읽거나 보살님들까지 다정히 대화를 나누시기도 합니다.


비오는 날씨에도 기꺼이 차량정리 봉사하시는 문수길거사님은 오늘도 넉넉하고 여유로운 모습이십니다.


여여하신

오선주 보살님,  수심화 보살님, 상락화 보살님, 선나행보살님, 박순희 지장월 보살님, 삼마야 보살님 ,수경심 보살님, 밀운행 보살님 등등등의

선재(善哉)님들의 모습을 석달 만에  다시 뵈오니 매우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저에게 오늘의 백중기도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22년 전에 별세하셨으나 가장 형편상 제사를 못 지내드리던

엄마에 이어 친정 할머니 영가님까지 모시게 되었으며 ,

깊은 불연(佛緣)으로

戶籍 上 남이 되신 옛 시어머니 영가님까지 포교당으로 모셨으니. . . . . .



이윽고

기다리던 사시 불공시간이 되자

백중기도법회가 장엄하게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경건하고 진지한 설정스님의 기도가

정해진 순서에 따라 진행되자

신도님들이 일사분란하게 호흡을 맞춰주고 계십니다.


물론 이 시간에

우리들의 <안면암>에서도

爲法忘軀의 자세로

안면암을 불철주야 수호하시는

설봉스님의  기도 아래

임원 보살님들과 자원봉사 보살님들의 보살행으로

백중기도가  여법하게 진행되고 있을 것입니다.


저는 백중법회의 생생한 모습을 남기기 위해

마음에 와닿는 곳마다 부지런히 카메라에 담으려고 온 법당 안을 조심스레 휘젓고 다녔습니다.


곧이어

우리 모두가 다 함께 기다리던

큰스님의 백중기도 법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초파일 이후 석달 만에 뵙는

큰스님의 모습은 더 자비로우셨으며

염불은 그야말로 최상의 음악이셨습니다.

70년의 내공이 찬란한 빛을 발하고 계시므로

신도님들도

큰스님의 위신력에 따라 더욱 환희심으로  넘쳐 기도 삼매(三昧)에 빠져 드는 것 같았습니다.


여법 (如法)하게 진행된

상단 ,

신중단에 이어

마지막 의식인 영단에서 조상님들의 제사 차례입니다.

조상님들께 공손히 절을 올리기 직전

큰스님께서는 수많은 축원카드 한 장 한 장을

정성껏 경건히 넘기시면서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시며 특별공양에 감사드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본격적인 큰스님의 제사 염불소리는

백중 입재 초재 2재 3재 4재 5재 6재에 참석하지 못했던

저의 귀에  마치 금세라도 극락에 가서 닿을 것 같이 아름답고 웅장하게 들렸습니다.


저는 아주 미숙한 촬영실력이지만,

이전의 다른 법회 행사 때보다 조금 나은 사진을 보여 드리고 싶은 욕심에

본의 아니라

큰스님과

설정스님 수많은 신도님들에게

커다란 민폐(民弊)를 끼치게 되어 너무 부끄럽고 말았습니다.


큰스님을 뒤따라

함께 목청껏 경건히 외치는

<나무아미타불>은 그야말로  천상의 음악으로 들려  두고두고 기억될 것 같았습니다.


참석한 모든 신도님들 전부가 공손히 조상님들께 3배를 올리고

다시 큰스님과

설정스님께 1배를 드리는 제사 의식이 경건히 끝나자

이제는 영가님들의 신위가 붙여졌던 다라니를 거두어 마지막 염불 속에 소각해야 할  순서입니다.


소각장 앞에서의 마지막 의식은 세차게 쏟아지는 빗줄기 속에서도

도저히 식을 줄 모르게 진행되었으며

큰스님과

설정스님께 비 한 방울이라도 덜 맞으시게 우산을 높이 치켜 세워 든

신도님들의 노력이 실로 가상하게 보였습니다.


청정심 총무님께서는 끝까지 남아

우산을 들어 준  향엄심 보살님과 비를 맞으면서 왕성히 타오르는 불로  말끔히 다 전소시켰습니다.



공식적인 백중기도가 끝나자

공양간으로 달려와  보니 벌써 공양을 마치신 신도님들이 많았습니다.

아뿔사!ㅡ

제가 너무 늦게 온 것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저를 얌전히 기다려줄 줄  알았던

성대하게 잘 차려진 일품 공양이 아니었습니다.


사진 솜씨가 일취월장하던

젊고  아리따운 이상희 보살님께

미리 촬영을 부탁하지 않은 저의 불찰을 매우 후회했으나

이미 기차는 떠나간  직후입니다.


볼품이 많이 사라진 대형접시의 음식들을

섭섭한 대로 카메라에 조심스럽게

담고 난 후 저도 약간 뒤늦은 공양을 시작했습니다만,

평소에 자주 먹었던 공양보다 훨씬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우리 엄마와 친할머니와 시어머니께서 드셨던 공양이니 당연할 것입니다.



언제나처럼  정갈하고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은 신도님들 대부분은

포교당을 바삐 떠나셨고,

나머지 분들은 법당과 넓직한 공양간과 사무실에서 삼삼오오 모여 앉아

한가로히 환담(歡談)을 하고 계십니다.


그 분들의 편안한 모습을 지긋히 바라보면서 

조어장부(調御丈夫)  큰스님과

청정수행정진하시는 설정스님 ,

수많은 우리 허공장회 신도님들이

더 이상 늙지 않고 병들지 않은 채 

지금의 이 모습 그대로 법회 때마다 항상 만날 수 있기를 마음 속으로 기원드렸습니다. 


내년의 백중기도는

더욱 환희심으로 넘치게 될 것을 미리 상상해 보니

저절로 안락(安樂)해지고 말았습니다.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






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오늘은 8월 초하루 .
백중기도가 벌써 보름이 지나갔습니다.

큰스님과
설정스님,
동참하시어
백중기도 법회를 빛내 주신 신도님들께
깊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백중 다음날인 8월 16일에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친상을 당했으므로
조용히 칩거하고 있었습니다.

영원한 막찍사에게 좋은 모델이 되어 주신
보살님들과
포교당의 도량을 수호하며 기쁨선사하는 광수, 청심,
포교당의 유정 무정 모두에게도 정중히 감사드립니다.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

소양자님의 댓글

소양자 작성일

해탈심 대보살님, 백중행사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마음 많이 아프시죠?? 먼저 가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독일의 소양자합장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지구 반대편에서 가장 먼저 달려와 주셔
우리 아버지의 명복을 빌어 주신 자비행에 진심으로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生과 死가 둘이 아님을 명백히 알려 주고
떠나신 아버지께서도
소양자 대보살님의 問喪을 몹시 기뻐하시고 감사할  것입니다.    해탈심 ((()))

선주님의 댓글

선주 작성일

해탈심 보살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살님의 선친께서는 곧고 의로우시며 학문을 사랑하신 선비셨고, 적지 않은 연세에도 자세를 흐털어뜨림 없으셨음을 보살님의 글을 통해 알고 늘 마음 속에 존경심을 품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 해가 다가는 날까지 고인께서 정토왕생하시기를 축원 올리겠습니다.  나무지장보살마하살    _()_  _()_  _()_

선주님의 댓글

선주 작성일

해탈심 보살님!  아직 애통하신 마음이시겠지요.
내 몸이 편치 못하여 안면암 홈피에 자주 들어와 보지 않아서 문상이 늦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ybr님의 댓글

ybr 작성일

오선주 보살님!~~~
저의 아버지께서는  비록 초등학교 교육자셨지만
인생을 학생들을 자손들을
몹시 사랑하시는 분이셨습니다.

이 해가 다 가도록
왕생정토를 축원드리겠다는 말씀에
크나큰 영광으로 느껴졌습니다.
각골난망입니다.

깊이깊이 정중히 감사드립니다.

ybr님의 댓글

ybr 작성일

존경하는 오선주 보살님!~~~

목사이면서 신학대학교수인 아들 덕분에
독실한 기독교 신자가 되신
저희 아버지십니다.

아버지의 유지대로 49재를 못 지내게 되어
애통하고 애석하지만
조어장부  우리들 큰스님  가르침 대로
아버지의 왕생정토를 비는 
지장기도를 매일 드리고 있습니다.

방금 마치자마자 홈피를 열었더니
귀하신  문상이 저를 기다려 흥분된 심정으로 답글을 올립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불경하게 들리실지도 모르지만,

지장기도 시작하기 전
먼  훗날 보살님께서
열반하시는 날이 도래한다면
제가 가장 먼저 달려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대자대비심
앞으로 절대로  잊지  못하겠습니다.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ybr님의 댓글

ybr 작성일

존경하는  오선주 보살님!~~~

어젯밤부터 답글 보충하고 싶었지만
이제 겨우 시간이 났습니다.

보살심은 마음으로만 받겠습니다.

그러나
정 왕생정토를 축원하시겠다면
몸 성치 않으신데
49릴 째인 10월 4일까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성인으로서
불자로서
모범을 보여주신
대보살행에
두 손 모아 합장배례하며
감사
감사드립니다.

부디 만사여여하십시오.      #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이 명희(세종)님의 댓글

이 명희(세종) 작성일

해탈심보살님
바쁘다는 핑게로 오늘에야 홈피에 들어왔습니다
부친상을 당하신지도 지금 알았습니다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의 사진을  보니  백중날의 감회가 다시  느껴집니다
어쩌면 이렇게 사진도 잘 찍으시고 글도 잘 올리셨는지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수고하시는 보살님 사랑합니다

ybr님의 댓글의 댓글

ybr 작성일

이명박 화백 보살님!~
전시회 때문에 무척 바쁘셨지요?
과찬에 기쁘고 행복해졌습니다.
부친상에 조문을 해주시니 더욱 안락해집니다.

보살님의 얼굴이 실물보다 훨씬  덜 예쁘게 나오게 되어
죄송합니다.
댓글에  진심으로  감사 감사드립니다.
항상 베풀어 주시는
성원과 격려 잊지 않겠습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언제나  늘 좋은 날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

지민마마님의 댓글

지민마마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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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님의 댓글

유인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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