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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심佛心과 긴장 속의 허공장 총회 사진과 소감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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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3건 조회 159회 작성일 25-04-27 22:3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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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승도 늙어가고,

이사이셨던 선나행 김옥희 보살님(94세?)께서는 요양원 생활을 하시는데 정신을 붙잡아 포교당에 연등 켜느냐는 등

딸 통해서 회비를 계속 납부하고 계십니다.

김춘자 보살님도 딸을 소개 가입하셨고,


지난번에도 얘기했었했지만, 

얼마전 열반하신 오선주 보살님의 미국 레브라스카 대학 교수 따님도 어머니의 유지를 받들어 회원이 되어

회비를 내고 있으며,

회비가 중유한 것이 아니라

딸이든지 며느리든지 처녀든지 한 명 이상을 붙잡아서

회원이 되어 대대로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허공장회가 불교 발전에

면면밀밀 

영원히 이바지해 주기를 발원하시는 마음 간절하셨습니다.



지금부터 대대로 자손들에게 이어 주시길,

아니면 

“바로 환생하시면 좋고” 

라는 말씀에 

참석자 모두 박장대소하며 큰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홍도 예찬>

저 앞에 홍도가 

일년 내내

새카맣게 있는데

무슨 정열이 가슴에 있어서

 

지금

빨~갛~게~ 피어 가지고

이루 말할 수 없이

아 름 답 게 ~~ 피었어요

 

마음속으로 

부처님께 대한,

이상세계에 대한,

아름다움에 대한,

끝없는 자비를 향한 정열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좋은 인연을

맺도록 하십시다.


 

 

마지막으로

상락화 회장님 사회를 잘 보셨다고 칭찬하시면서

음식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이숙자 이사장님에게

우리 허공장회 오랜 단골 <더 베로니스 35층 고급 레스토랑> 보다 더 음식을 더 잘해보라고 하셨다며 

여기서는 고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제한이 있고

일손도 없지만 

온갖 정성을 다해서 만든 <표고버섯 요리>를 힘껏 자랑하셨습니다.

 


“오늘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씀에

일동 조실 큰스님께 열렬히 박수로 답례했습니다.


 

<이숙자 신임 이사장님의 인사말 ->


"오늘 도반님들 뵈니 반갑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큰 짐을 지워 주셨습니다.

큰스님과 도반님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청정심 총무님께서

음식 만드는데 항상 애쓰신 이숙자 보살님께 고마움의 박수를 제안하셔서 일동 박수쳤습니다.

 

 




예상치 못한 순간 

조실 큰스님 분부로 

 엉겁결에 갑자기
목탁을  치게 되신 상락화 회장님
무사히 목탁을 내려 놓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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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실 큰스님께

총회 잘 이끌었다고 

칭찬 받으시자

안도의 미소를  

활짝 지으시는 상락화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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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가 순조로히 

여법하게 마치자 법당을 나가시는 조실 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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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심신이 여의치 못해 미루다가 간신히 게시봉사하고 있는데

시력이 잘 보이지 않아  부적한 곳이 여러 군데여서 걱정스럽습니다.

죄송합니다.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제가 큰스님 법문 계속 녹음 중이어서
스마트폰 사진기 빌려 주셨던 해봉심 보살님 감사드립니다.

그 사진을 저에게 정확히
옮겨 주신 운산화 보살님 따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윤병예 합장

원영님의 댓글

원영 작성일

운산화  불명 처음,불명 좋으시네요
딸 있는 분  폰사용 물어 볼 수 있고...
큰스님 방  옆  홍도  만개를
기다리며  안면암 과천포교당
가는 발길
큰스님  거처하는  곳  항상
꽃들로 장식
정원 가꾸시는 보살님들께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보월화 이숙자  보살님
이사장 되심  축하드립니다
총회에서의 공양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