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른 신앙을 가진 다섯 명이
각자 자신의 신앙대상을 향해 백일 기도를 한 결과
그 다섯 명 모두가 원하는 바를 성취했을 겅우,
그 성취의 힘은 분명히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인간 자신에게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인간 자신에게 있는 힘'은
'우리가 단련한 무의식의 힘'
이라고 설하신 법문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 봅니다.


사바세계의 평범한 인간들은 일생 동안  크고 작은 경계에 무수히 부딪치면서
절대자에게 의지한 채
모두 기도의 성취를 간절히 원합니다.

저는 인생의 전환점에서 천만다행으로 기도의 성취를 두세 번 만났습니다.
물론 불보살님들의 가호와 가피와 조상님들의 음덕 덕분이었습니다.

무지한 저의 단견短見으로

'무의식의 힘'은 짧은 시간에 막연히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겁생래의 끊임없는 기도나 수행, 선근 공덕에 의한 결정체라고 믿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자리이타自利利他의

기도의 성취를 위해서

어리석은 마음을 비우고

상구보리, 요익중생을 꿈꾸며 한 걸음 한 걸음 정진하겠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윤병예 합장

지난달 동네 엄마들 모임
그  엄마  천주교신자 였는데  딸 교수  위해
교회 개종  남편 아파 권사님  기도
기도  끝나는  날  남편 결과 나옴
불교만 아니라 천주교에서도 하늘에  무지개
불교와 같은 이변
어느 스님께서 백일기도 중에 성취된다고
어제 설정 대종사님과 준한  스님 대담
설정 대종사님의 도량석
아프셨던 얘기
봉암사에서  주석  하셨던 말씀

정광월 석원영 보살님!

인터넷 안면암 홈페이지에
타의에 의해서
본명 원영으로 승인되어  불편하시겠습니다.

소중한 댓글에 항상 정중히 감사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윤병예 합장

괜찮아요
예전 칠보사 불교대학 수료식
스님인줄 알고 따로
 송광사 출가 4박5일 수련때
저 보고 현장스님께서 본명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