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면암 2025년 정월 방생 ] : 허허 지명 대종사님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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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7건 조회 241회 작성일 25-02-09 21:48본문
{시방삼세 불보살님은
오늘 정월방생을 증명하고 두호하고 감응하소서!}
방생재자 보리심 발하여 불살생을 다짐하고 중생의 마음을 보살피는 보살행을 닦고자 하나이다.
훔치고 삿되고 거짓말 죄 금일참회
술 취하고 흥분한 죄 금일참회
백 겁으로 지은 업장 일념 중에 몰록 멸해
마른 풀잎 불태우듯 남김없이 없애이다.
미물들아,
오늘 이후 산과 들과 물과 허공과 바람결에
자유자재하여 있는 수명 다 누리고,
목숨 마친 후에는 도리천에 나거나 사람의 모습으로 탄생해서 계율 닦고 악을 짓지 말며 신심으로 염불해서 원을 따라 태어나도록 하라.
방생 동참 재자들의 대소발원이 이루어지도록 온 정성 다해 기원하라.
이 인연으로 불도 열심히 닦아
성현처럼 마음 깨치고 온 허공계에 몸을 나누어 보살행을 지으라.
어느 모습이건 어디에 있든지
해탈의 자유라고 부르고, 자기 행하는 것을 좋아하면
그게 바로 열반락의 행복이니라.
미물들의 간탐심 없애고 법의 재산 구족케하시는 <다보 여래>
미물들의 퇴굴심 없애고 처처 보배와 성취감 주시는 <보승 여래>
상호 원만케 하시는 <묘색신 여래>
미물들의 범부의 몸 지우고, 허공의 몸 얻게 하시는 <광박신 여래>
미물들의 두려움 지우고 열반락 얻게 하시는 <이포외 여래>
미물들의 갈증과 허기를 지우고
법락의 맛을 인도하시고 알려주는 <법로왕 여래>
미물들의 현실 마음 정토로 인도하시는 <아미타 여래>
{이런 원을 가진 이는 방생하라!}
남이 나를 믿어주지 않을 때,
가까이 접할수록 점점 나를 싫어할 때,
하는 일마다 장애가 많을 때,
가족 유전병 없어도 아플 때,
전쟁터 나가는 사람이 있을 때,
장사하는데 손님이 많고자 할 때,
50:50 확률로 성취하려고 할 때,
후손을 얻고자 할 때,
업장을 녹이고자 할 때,
관재를 소멸코자 할 때,
수명을 늘리고자 할 때,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인물이 되고자 할 때,
남과 불화를 피하고자 할 때.
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2025년 방생법회는
칼바람 속에서
그 어느 해보다도 추웠던 방생법회일이었지만,
성취감은 두 배가 되어
방생동참재자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미숙한 사진들이
조실 큰스님의 법력과 도력에 힘입어
완전 무결점의 완성된 유튜브로 변모되니
감상하자마자 방생법회의 환희심이 시나브로 밀려 왔습니다.
보잘 것 없었던 저의 사진들이
무량자비의
고결하고 아름다운
영상으로 탄생되는 순간은
분명 진정으로 불보살님들의 가피십니다.
조실 큰스님의 방생법문 내용이
시방법계를 감동시킬 것이므로
전문을 여기에 옮깁니다.
저는 날이 갈수록 인지력이 떨어져
건망증이 어느 때 어디서나 재발하고 있으므로
수십 번을 돌려보고 볼펜으로 차곡차곡 써내려갔습니다.
한 자라도 오타가 있을까봐 조심 조심 했지만
혹시
조실 큰스님의 법문에
누(累)가 될까 심히 염려됩니다.
발견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2026년 병오년 안면암 정월방생 때는
올해보다
날씨가 순조로운 가운데
수많은 방생동참재자가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윤병예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방생 법회 동참하신 모든분들
추운 날씨 대단 하십니다
큰스님의
기도 원력으로
을사년 만사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추운 날씨 방생 동참하신
안면암 불자님들
건강하셔요
정광월 합장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정광월 보살님!
추위를 몹시 타시는 분께서
그 어느 분보다 마음만은 열정적으로 함께 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저는 진여화 총무님께서
추위에 대비해
방한 보온 잘하시라는 조언 말씀 대로
내복 2벌 쉐타 2벌 마스크
그리고
두어 달 전,
사랑하는 딸과
중국 여행시
운남성 옥룡설산 5,900미터 고지에 산소 마스크 쓰고
올랐을 때
사용했던
<새하얀 토끼털 모자> 덕분에
추위를 모르고 여기저기 뛰어 다니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정신이 모자라
무량수전 아래
207호 실에 놓아둔
가방 안의 장갑도 깜빡해 손이 좀 시러웠지만
그런 거 생각할 여를도 없었는데...
결국에는
사진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고
온통 실수 투성이여서
마음이 쓰렸습니다.
인지능력이 갈수록 엉망인 할머니 신세
언제나 조금 나아질려는지........ 꽤나 한심한 생각이 들지요.
소중한 댓글 항상 늘 감사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윤병예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저는 과천 사무실 자는것도 어려움
새벽에 다리가 민비가 와서
추운거 싫어 합니다
오늘 크로스 오래전 사서 신은 목 야긴 있는
자주색 신발 시고 나왔어요
지난 토요일엔 현대 지하에서 겨울 신발 집에 갔다 놓고
아직 신어 보지도 않았어요
발목 올라온 신발은 답답해서
큰스님
설봉스님.설정스님
정율스님
추운 날씨
감사드립니다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다리 마비
목 약간 있는
신발 신고
다 오타 입니다
건강하셔요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정광월 보살님!
저도 오타 가끔 나서 걱정이지요.
우리들 모두 서로 서로 항상 건강하길 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