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부처님 말씀]

​“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만이 스스로 자신을 지킨다. ”

                                                                          < 잡아함경 >


[겨울 바람 / 김용택]

 
당신과 헤어져 걷는 길에 겨울 찬바람 붑니다

내 등 뒤에 당신이 꼭 계실 것만 같아 뒤돌아보면

야속한 바람만 불어댔지요

뜨거운 눈물 삼키며 휘청이는 내 발등 위로

억새꽃잎 같은 눈발이 서성거렸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윤병예 합장

설봉 스님의 정성이 가득한 안면암
봄 기운이  조금 있으면  녹차밭에도
새순이  나겠죠
작설차 생각만해도 향기와 맛 그리워  집니다
지장대원탑의 첨탑
점안식도 거행되어  많은 불자님들  동참이
기다려 집니다

 정율  스님께서도
바다 바라만 봐도
설봉 스님,정율 스님
안면암 불자님
건강하셔요

정광월 보살님!

보살님 말씀이 맞습니다.
따스한 봄기운에 녹차밭에도 새순이 나겠지요.

저는 무지하여 차 맛을 잘 몰랐는데

차 명상 시간에 몇 번 음미해봐서

이제 겨우 쪼끔 알 것도 같습니다.


일출 시간에 법당 앞에 서서 바다를 응시하면서

사진을 찍으시던 정율스님의 맑으신 자태가  저절로 생각납니다.


소중한 댓글 항상 늘 감사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윤병예 합장

정초 방생 법회  때 정율 스님  모습
도인 같으신 모습
그곳  안면암에서 수행 정진
부산 범어사 무비 대종사님께서
티비 화엄경 강의에서
앞으로 큰스님은 비구니  스님이
영어 잘하는 큰스님
어떤 비구니 스님께선 3초 안에
보사님들의 과거,현재,미래를 보신다고
큰스님들께선 아시지만 말씀 안 하신다고
수안사에서  금강경강의 3번 수강
가산 지관 대종사께서
여실지견
말 안해도 다 아신다고
강조 하셨어요
그때 수안사 신도분이  세민스님  염불 보다
구봉 대선사님의  기도 소리가  더  좋으시다고
구봉 대선사님
건강하신가요
새봄엔  건강  더  회복  하시길
바랍니다

            정광월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