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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안면암 포교당 칠월 칠석 불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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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5건 조회 111회 작성일 25-08-31 22:50

본문



<을사년 안면암 포교당 칠월 칠석 불공일>



허허 지명 조실 큰스님과 

설정스님을 따라

우리 신도들은 여법하게 상단에서 사시예불을 드리고,

신중단에서 "화엄성중" "칠원성군"을 지성껏 부르며 

치성광여래님께 간절히 자손의 번영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면서 

불공을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실 큰스님께서는

신도님들이 바라는 모든 일들이 잘 이뤄지시라고

대자비심으로 기원을 해 주셨습니다.





##########

녹음했던

허허 지명 조실 큰스님 칠석 법문을 

집에 돌아와 다시 경청하고 저장하다가

실수로 삭제되었는지 아무리 찾아도 자취가 없습니다.

저는 완전 운전맹인데 컴퓨터 운전도 아직 초보 수준인가 봅니다.


화엄성 이사장님과 따님 최문희보살님 안은덕보살님께서

다음날 백중 6재 때 오시려고 칠석기도에 동참하지 않으셨습니다.

큰스님 법문 녹음할 때는

항상 늘 최문희 보살님 스마트폰을 빌려서 사진 찍었는데

오늘은

저의 스마트폰으로는 큰스님 법문을 녹음하면서

대도심 보살님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녹음이 실종되었으니

저의 건망증 때문에 조실 큰스님 귀한 법문을  

겨우 몇 말씀밖에  기억할 수 없어 죄송합니다.




예전에는 칠석날 20여분쯤 오시더니 

이번에는 많이들 오셨다고 고마워하셨고,

부처님께서 법문하시길 그릇은 오물 똥이 담기든, 

귀한 것이 담기든 담겨지는 내용물에 따라 

그릇의 가치가 결정된다고  법문하셨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같은 물을 마셔도 소가 마시면 우유가 되고 ,

뱀이 마시면 독이 된다는 이치의 

부처님 법문이 순간적으로 떠올랐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윤병예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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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각종 여러 가지 나물이 섞인 비빔밥이
적당히 익은 열무김치와 궁합이 잘  맞아 참 맛이 있었습니다.

처서가 지났어도 여전히 무더운  유리 하우스에서

공양간 봉사 보살님들 오늘도 무척 애들 많이 쓰셨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윤병예 합장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스마트폰 빌려 주신 대도심보살님께 감사드립니다. _()_



저는 두통 요통 때문에

인덕원 역에서 택시를  타고

문사수 보살님 댁에  함께 가서

누워 쉬려고 했었습니다.



길에서  만난 박경희 보살님께서는

바쁘신 중에도 문사수보살님과 저를

인덕원에서 내려 주지 않고

일부러

먼 거리의 석수동까지 태워다 주셨습니다.

박경희 보살님의 자비심에 진심으로 감사 감사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윤병예 합장

원영님의 댓글

원영 작성일

해탈심 보살님은 인덕이 있는거 같아요
저는 같은 방향 인데도 모른체하고
가시는 보살님 좋은차?
부자?
예전엔 좀 씁슬  했어요
지금은 항상 상락화 회장님께서 인덕원 역까지
태워주십니다
절 입구 길 마지막에 세워  달라해도
유턴하셔  데려다 주십니다
상락화 회장님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 하셔요

항상 생각나는
수심화 이사장님께서도
건강하셔요

무더운 날씨에 법회에 참석하시는
안면암 과천포교당 불자님들도
건강하셔요

법주사 조실
허허 지명  대종사님
건강하셔요
설정 스님도요

공양간 봉사하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오혜득  선운심 보살님  모습
관세음보살님  같으시네요
동네 노인정  88세  대구분
요즈음 더위  때문 아들이 와서
동네 대학병원서 주사  며칠간 맞으셨다고
칠석날 법회 참석하신 노보살님들께선
대단하심니다
건강도 부럽습니다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석원영 보살님!

인덕원역에서 내리려고 했으나
택시 타는 곳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제가 인덕이 있었던 게 아니라
다리 아프셔서
수년 전부터
일주일에 세 번씩 한의원에 서암침 맞으라 다니시는
문사수 보살님 덕분이었습니다.
글쎄 차는 좋은 차인지 잘 모릅니다. 부자도 모르지요.
다만 자비심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공양주 소임 맡고 계실 때부터 친분이 있으셨고
박경희 보살님  남편분 이름도 잘 알고 계셨습니다.

저도 상락화 회장님 차 타고 인덕원까지 몇 번 신세진 적 있습니다. ㅎㅎ


요새 무더위 때문인지 저를 위시해서 건강들이 더 여의치 않을 수 있습니다.

백중 6재 때 비가 엄청 내렸는데
오늘도 여기는 새벽부터 비가  쏟아져서 걱정입니다.

저는 1시간 후에는 전철타고 서울에 가야 하는데요.


백중 기도 회향하는 막재 때는

우리 도반님들 모두 다  건강하신 몸으로 반가히 뵙고 싶습니다.

소중한 댓글 항상 늘 감사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윤병예 합장

원영님의 댓글

원영 작성일

저는 제가 겪은 얘기 했는데요
보살님에 관한 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