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안면암 포교당 백중6재 기도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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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3건 조회 76회 작성일 25-09-04 07:50본문
<을사년 안면암 포교당 백중6재 기도일 사진>
조실 큰스님께서는 법문없이 직접 백중 기도를 시작하셨습니다.
설정스님과 혼신을 다하신 기도를 마치시고
칠석기도와 백중 6재에도 동참하신 신도님들에게
선망영가님과 인연영가님 등의 왕생정토를 축원하셨습니다.
"부처님과 영가님과 대중에게 공양을 올려서
그 공양 공덕이 그 선망영가님들 여기 위패 모신 영가님들 ,
그리고 알게 모르게 인연 있는 유주 무주의 애혼 고혼들, 또
슬픈 고혼이 있다면
더욱이나 그런 영가님들 다 천도되고 회향되고 극락정토에
이르도록 ,
그것이 또다시 회향되어서 후손에게 이어져서
몸이 약한 이는 몸을 건강하게,
또 좋은 인연을 못 만난 이는 좋은 인연을 만나게,
또 후손을 못 보는 이는 좀 더 가까이 후손을 보도록,
또 학업을 닦는 이는 학업이 성취되도록,
또 직장을 구하고 일이 되기를 바라는 이는 일이 잘 되도록 ,
선망 영가님의 본래의 서원 다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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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컴퓨터 이상으로 제목이 좀 이상하게 보입니다. 양해 바랍니다.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헤봉심 향엄심 문사수
율산화 박분순 전정윤
장옥란 김금순 장은숙
방영복 김연옥 우영미
보살님들께서
비지땀을 흘리ㅅㅏㅁㅕ 애 많이 쓰셨습니다.
카레라이스 배추 겉절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_()_ _()_ _()_
원영님의 댓글
원영 작성일
편지
윤동주
누나!
이 겨울에도
눈이 가득히 왔습니다
흰 봉투에
눈을 한 줌 넣고
글씨도 쓰지 말고
우표도 붙이지 말고
말쑥하게 그대로
편지를 부칠까요?
누나 가신 나라엔
눈이 아니 온다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