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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실 스님 법문 : ' 선한 마음의 속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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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5건 조회 764회 작성일 25-02-06 19:39

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 

허허(虛虛) 지명(之鳴) 조실 스님의 법문입니다.

하단의 링크를 눌러서 확인하십시오. 



http://www.beopjusa.org/event/dharma/detail/6308efd8-f3c4-401f-a645-be66bf6f927b





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허허虛虛 지명之鳴 조실 스님 법문을

문자로 경청할 때마다

수십년 전,

조실 큰스님의 칼럼 법문을

유명한 저널리스트께서

<유쾌> <통쾌> <상쾌>하다고 썼던 기억이 생생히 떠오릅니다.



의법불의인(依法不依人)의 선만이

무엇에 의해서도 무너질 수 없는 진정한 절대선임을

여실히 배웠습니다.



저같은 범부중생은 절대선은 고사하고 상대선도 행하기 벅찹니다.

개인적인 사족입니다.

과거 간병해서 번 약간의 돈을

타인의 요청으로 빌려줬지만

말 한마디없이  7,8년이 다 되도록 돌려받지 못하는 중이라

경계의 흔들림이 약간 있어서 저의  속됨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중이었습니다.

어쩌면 그분은 전생의 일인듯 여기는 건망증일 것 같기도 했습니다.



훗날에라도

만약에 그 사람이 저에게 돈을 갚는다면 반은 애쓰셨다고  말해주고

반은  법회 때에 떡보시할 작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보시할 때는

보시하는 사람도, 보시물도, 보시받은 사람도

다 잊어야 한다는

<무주상보시>의 가르침 대로 애써 위안을 삼으려고 했었습니다.



오늘의 조실 스님의 유쾌 상쾌 통쾌에 

<명쾌>까지 추가된

무량 자비 법문에 감읍하면서

저의 숙생의 업장들을 소멸시키고자 수행정진하겠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윤병예 합장

원만심님의 댓글

원만심 작성일

법문 잘 경청 하였습니다.

저의들이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 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ybr님의 댓글의 댓글

ybr 작성일

원만심 보살님!

이름은 생소하신데
간결하고도 진심어린
댓글보사 감사드립니다.

자주 뵙고 싶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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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예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제악막작  중선봉행
자정기의  시제불교
청계사 야외법당 열반상에 새겨진
허허 지명 대종사님께서 새겨 넣은  글귀
그땐 열심히 외우려고...
一切唯心造
원파당 혜정  대종사님의 붓글씨도  주시고
법주사 조실 큰스님의 붓글씨는 받지 못했어요

어제 오후 눈이 세차게 왔어요
그곳 안면암 과천 포교당은 따뜻한가요?
따뜻하게 지내셔요
뜨거운 물 자주 드시고
잠도  많이 주무셔요

건강하셔요

            정광월  합장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정광월 보살님!

저는 다겁생래의 숱한 업장 때문인지

청계사 시절의

조실 큰스님과 신도님들과의 추억이 하나도 없어서 죄송합니다.

부디 모쪼록 다 함께 건안하시길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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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예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