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안면암 포교당의 동지불공일은 영원히 따뜻하네' 사진과 개인 소감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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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5건 조회 219회 작성일 24-12-25 14:05본문
'갑진년 안면암 포교당의
동지불공일은
영원히 따뜻하네'
" ㅇㅇㅇ보살!~
봉사의 보람을 잘 알겠지? "
조실 큰스님께서는
언제나 늘 봉사 현장에 나투셔
온화한 목소리로
봉사자들을 격려하시면서 자주 이 말씀을 들려 주십니다.
청정심 총무님께서도 우리들에게 웃음띤 얼굴로 종종 이 말씀을 하십니다.
우리 불자들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봉사의 진정한 보람은
남의 이목이나 칭찬,
혹은
세간의 평가를 떠나서
우리들 스스로 자신의 마음이 편안해지고
평화로워진다는 것을...... ,
★ ★ ★ ★ ★ ★ ★
보시와 봉사의 보람은
사바세계뿐 아니라
우주 법계에서 영원히 살아 숨쉴 것 같습니다.
보살님들의 봉사 순간들을
잘 표현하려고 애썼지만
놓친 장면들도 흔하겠습니다.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보시와 봉사에 최선을 다하신
봉사자님들께 지극한 마음으로 정중히 감사드립니다.
(봉사자님들이 워낙 많으시므로
실명을 밝히지 않아 죄송스럽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윤병예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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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들과 함께
떡보시를 많이 하셨는데도
밤새워 봉사한 보살님들까지
남몰래 챙기셨던 <계수나무집> 정사장님!!!
대형 난로 보시 덕택에
해마다
겨울의 강추위는 맥을 추지 못하고
우리들 마음까지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조실 큰스님의 대자비심
메뉴얼을 보고
만족하신
조실 큰스님께서 누가 써 붙였느냐고 물어 보셨습니다.^^
< 동지 팥죽 쑤기메뉴얼>
청정심 총무님 , 대도심 보살님
초반부 -
후반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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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우리들 안면암에서
설봉스님과 정율스님
지극정성의 기도 아래
돈독한 신심으로 한결같이 일심 봉사하시는
불자님들께도 경건히 감사드립니다.
사진 촬영을 미리 부탁드려야 하는데
제가 건망증 때문에 잊어서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대자대비하신
불보살님들께서
봉사자님들의 신행을 일일히 기억하고 계실 것이며,
우주법계의 인다라망에 영원히 기록되리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윤병예 합장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연세들이 모두 지긋하시므로
건강들이 안 좋으시면서도
미소를 머금은 채,
함박웃음으로 즐거히 봉사하신 보살행에 감사드립니다.
살림과 음식 만들기에 부족함이 많은 저는
팥죽 쑤기 여러 과정에 동참하면서
생활의 지혜도 골고루 배울 수 있었습니다.
윤병예 합장
석원영님의 댓글
석원영 작성일
봉사함으로 내가 행복해 지는 기분
남을 위한 봉사지만
누가 묻길래 자신의 행복함을
추운 날씨 과천까지 옷셔 대단들 하심니다
동짓날도 그 길을 들어가며
눈.비 올때는 절 걸어 들어가기 힘들다는
생각을 하며
안양은 덥거나 추위가 서울 보다 높다는
생각하며 지나번 계수나무 보살님이
처음 보는데 차 태워 주셔
감사드립니다
계수나무 번창 하셔요
봉사하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석원영 보살님!
불교는 우리들 모두 잘 아시다시피
<자리이타>의 종교입니다.
내가 행복해야 남에게도 행복이 전달될 것입니다.
계수나무집 정사장님의 조용한 보시와 봉사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댓글 항상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