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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실 스님 법문 : ' 하심下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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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6건 조회 221회 작성일 24-12-31 19:25

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 

허허(虛虛) 지명(之鳴) 조실 스님의 법문입니다.


하단의  링크를 눌러서 확인하십시오.


http://www.beopjusa.org/event/dharma/detail/a5a32f89-b6f5-4d28-8754-a7b4a70ecbb0

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조실 스님의
'하심下心' 법문을 경청하고 나서

범부 중생인 제가
감히 용기를 내어 개인적인 느낌을  몇 자 적어 봅니다.


" 진짜 하심은 남을 높이고 자신을 낮추는 데서 찾아야 한다.
이것이 보살행이다. "

우리 불자님들  모두 잘 아시는 것처럼
 대한민국은 대승불교 국가입니다.
동남아의 소승 불교 국가들과는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우리 조실 큰스님께서는
법문하실 때 항상 늘
<소승>이라고 낮추셔서  '하심' 을 엄숙히 표현하십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단견입니다만,
 요즘 TV 불교 방송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계신
어떤 젊은 스님들께서는
더러 스스로를 ㅇㅇ스님이라고 자신을 소개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몇 분 스님들께서는 주변의 조언이나  충고가 있어선지
아니면 각성하신 덕분인지
'하심'을 의식하시고  <스님>은 빼고 본인의 법명만 소개하시는 것을 종종 시청합니다.

사족입니다만,
향년 94세로 작고하신 ( 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 퇴직 )
우리 아버지께서는 두 살 아래인  엄마께도
일평생 존댓말을 사용하셨습니다. 딸인 제가 뵙기에 얼마나 듣기 좋았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항상 인삿말을 먼저 나누셨습니다.

심지어 식당을 오가실 때도 꼭 인사를 먼저 하셨고,
어린이들에게 함부로 낮춰서 말씀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조실 스님 법문
' 하심下心' 을 경책으로 삼아

저도 앞으로는 더욱 남을 높이고 자신을 낮추는데 애쓰겠면서 보살행을 하겠습니다.

남은 여생을
불자로서, 아버지의 딸로서 부끄럼없이 살아 가고 싶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윤병예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水心華  보살님 생각하게하는
큰스님  끝 말씀
어느  큰스님 말씀
나는 없다
혜암 큰스님  下心
붓글씨  걸려있는 공양간
예전 혜화동 원각사
계환  스님 절
법주사 미륵대불  지하 성전  불사
권선 한다고  계환스님께서
신도...
그분 부산시내 산이
부자 쥬얼리 회사
거사님 제가 본분  중
제일 따스하고 인자해 보였어요
보살님도 경주 선화여고
그분 댁에 가면 항상 푸짐한
근처 만나 공양  후에도 빵집 가서
커피.빵 후에 집에 갖고 가라고
베이글과 빵을 사 주시는
후덕 하신 분
수심화 이사장님께서도
상락화  회장님
화엄성 안면암 이사장님
안은덕 보살님
청정심 총무님.유마심 보살님
정문주  후원회장님
대도심.진여화 보살님
홈피 열심히 봉사하시는
해탈심 보살님
공양간 봉사  선운심 팀장님
남경아.딴분 불명을 잘 몰라서요
모든분들이 下心의 표상이
아닐 까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동지 팥죽 봉사분들
달력 보시 향엄심 거사님
안면암 과천 포교당  빛나게 하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셔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정광월 합장

운심행 보살님.보월화  보살님
인다라.일진행  보살님도  함께요
묘길상 보살님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정광월 보살님!

보살님들의 보시 봉사 정신을 일일이 열거하시는
대자비심의 글에 감사와 경의를 바칩니다.

저는 갈수록 정신이 어두워지고 있는데
보살님께서는
학창시절처럼 총명하시니 매우 부럽기만 합니다.

나무약사여래부
나무약사여래불
나무약사여래불
                                                    윤병예 합장

석원영님의 댓글

석원영 작성일

어제  12월 초하루
안면암 대 공덕주  보승화 보살님
3주기
모친 돌아가신 날이 12월 초하루
큰스님께서 유금암 보승화  보살님의
새벽 2시  반에 기상하셔
예불 준비하시는  모습
보승화 대  공덕주 덕분에
안면암  과천 포교당에서의 법회
감사드립니다
그곳에서  건강하셔요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석원영 보살님!

보승화 대공덕주님의 무량보시 덕분에

안면암 초교당에서

우리들의 조실 큰스님을  수십 성상 지나서
다시 친견할 수 있었고

우리  수승한 불심의 도반님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부디

모두가 건안하시길 불보살님 신장님들께 기원드리겠습니다.


나무약사여래불  나무약사여래불  나무약사여래불
                                                                          윤병예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