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심 총무님 사진 : 동지 팥죽 봉사자님들의 < 수처작주(隨處作主) 생생한 현장 > ( 2024년 12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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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7건 조회 204회 작성일 24-12-22 10:21본문
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저는 유감스럽게도
오후 3시경 도착했더니
임무를 완수하신
대부분의 봉사자님들께서는 귀가하시여 죄송했습니다.
윤병예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동지 팥죽 새알 빗는데 많은 보살님들의 울력
덕분에 추운 날씨 보살님들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요
동짓날
김지하
첫봄 잉태 하는 동짓날 자시
거칠게 흩어지는 육신 속에서
샘물 소리 들려라
귀 기울여도
들리지 않는 샘물 소리 들려라
한가지 희망에
팔만사천 가지 괴로움 걸고
지금도 밤이 되면 자고
해가 뜨면 일어날 뿐
아무것도 없고
샘물 흐르는 소리만
귀 기울여 귀 기울여 들려라.
수고하신 보사님들 덕분에 동짓날
훈훈하게 지냈습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셔요
감사드립니다
정굉월 합장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정광월 보살님!
김지하 시인님의 동짓달 시를 처음 읽었는데
불자이신 것 같습니다.
몸으로 마음으로 동참하신 모든 보살님들께 멀리서 감사드립니다.
ㅇㄷ님의 댓글
ㅇㄷ 작성일밤이 가장 긴 동짓날에, 어둠을 밝히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ㅇㄷ님!
지혜가 번듯이는 듯한 진심어린 짧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석원영님의 댓글
석원영 작성일
오늘 아침 btn불교티비
일감스님 법문
긴 저녁이 지나면
새벽이 온다고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석원영님!
전에는 일감 스님 법문 자주 들었습니다.
긴 저녁이 지나면 반드시 희망의 새벽이 오겠지요.
소중한 댓글 항상 늘 감사드립니다.
윤병예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