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심 보살님 사진: <안면암 참배객 감동의 미담(美談 > , 안면암에서 2024년 새해 떡국 공양을 하셨던 선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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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5건 조회 223회 작성일 24-12-22 14:11본문
유마심 보살님 사진:
안면암 참배객 감동의 미담(美談), 안면암에서 2024년 새해 떡국 공양을 하셨던 선남자님의 감사 편지
우리들 안면암에
참배했던 일반인들이나 신도님들은
부지기수로 많겠지만
이런 감동적인 편지는
생전 처음이라며
유마심 보살님께서 방금 카톡으로 사진을 전송해 주셨습니다.
안양에서 사신다는 이 익명의 선남자님 사연은
허허 지명 조실 큰스님께서
1998년 안면암을 창건하신 이래
초유의 미담에
주지 설봉스님,
밀운행 보살님, 현주행 보살님, 유마심 보살님께서도
환희심으로 충만하셨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고 있습니다.
우리들 사바세계에서는
마음은 충분히 있어도
실제로 행동하지 못하는 현실이 종종 있는데
거액의 보시금을 보내시면서
고귀한 마음을 행동으로 직접 보여 주신
익명의 그 분과 가족분들께
언제 어디서나 건안하시고
을사년 새해에는 만사여의하시길
경건히 합장하며 불보살님들께 기원드립니다.
성함을 밝히지 않아 주셨지만,
만약
다음 기회에 안면암을 참배하셨을 때는
원하지 않으시더라도
대승적인 차원에서 주지 설봉스님께
꼭 밝혀 주시길 간절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대자대비하신 불보살님께서도 꼭 그렇게 바라실 것 같습니다.
언젠가
시절인연이 도래하면,
무주상 보시를 하시면서
살아 있는 보살행을
하고 계신 거사님을 꼭 만나 뵙고 싶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윤병예 합장
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평소에 무척 조신하신
안면암 재무이사이신
조용조 유마심 보살님께서 아주 조심스럽게 저에게 어떻겠냐고 물으셨습니다.
저에게 신심이 크게 자랄 수 있는 행복한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철없이 게시봉사하면서 이런 미담은 저도 금시초문입니다만,
이 익명의 독지가님 사연은
생명력을 가지면서 멀리 넓게 전해지는 것이
대승불교인 우리 나라 불교의 지향점이리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윤병예 합장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언제나깨끗하고 아름답고 향기로움을 유지하고있는 연꽃 . 온갖 유혹과 어려움가운데서도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원만행 보살님!
불자의 향기가 나는 소중한 댓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윤병예 합장
석원영님의 댓글
석원영 작성일
무주상 보시 실천하신 거사님
새해 첫날 안면암 참배하시는 불자님
위해 따뜻한 떡국
안면암의 기억으로 남아
불교에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좋은 추억으로 남게 해 주실 거사님의
포교에 감사드립니다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석원영님!
무주상 보시 실천하신 거사님의
조용한 포교가 큰 울림이 있습니다.
좋은 추억 오래 오래 간직하고 싶습니다.
을사년 새해 첫날에도 수많은 안면암 참배객들이 이어지길 기원드립니다.
윤병예 합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