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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안면암 포교당의 동지 불공 법회는 영원히 따뜻하네’ (2) = 보시(布施)와 봉사(奉仕)의 시간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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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2건 조회 165회 작성일 24-12-2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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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안면암 포교당의 동지 불공 법회는 영원히 따뜻하네’ (2) = 보시(布施)와 봉사(奉仕)의 시간 속에서

 

                           - 인터넷 < 위키백과 한국어>

보시(布施, 산스크리트 어: dana 다-나 팔리어 )는 자비심으로써 다른 이에게 조건 없이 물건을 주는 것을 말한다. 즉 봉사활동을 말한다.

 

대지도론 제11권에 따르면, 보시를 행하면 6근(六根)이

청정해지고 유익한 마음{ 善欲心)이 생겨난다. 그리고 공덕의 과보를 만나게 된다.

보시는 봉사이다. 보시(布施)는 봉사(奉仕)이다.

 

 

 


봉사자들을 위해 

맛집 일품요리를 세 상자나 보시하시고,

유래영 거사님과 해마다 나무들을 작게 짤라 주시는

우리들의 설정 스님!

 


승용차 뒤칸과 트렁크에 무거운 나무토막들을 에 빼곡이

싣고 사흘 동안 6,7차례 봉사하신

무애성 보살님의 부군 유래영 거사님의 신심 충만하신 모습!!!

 

수년 전에 대형 난로를 보시하셔

포교당의 겨울이 해마다 무척이나 따뜻하게 해주신

계수나무집 정사장님!

 

난로를 지필 나무장작을 쪼개고 막힌 굴뚝을 뚫느라

시커먼 재를 뒤집어 쓰시는 설정 스님과 청정심 총무님과 남경아 보살님들

 

 

밤새워 팥죽을 쑤어야 하는 보살님들을

위해 대중공양을 베푸신 수심화 이사장님!

 

맛있는 화로에서 구운 자색고구마를 보시하신 안락화 회장님!

 

밤새워 팥을 삶고 아침을 굶는 봉사하는 보살님들을 위해 김밥을 25줄 보시하신 이명희 보살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동지 팥죽 쑤기 총지휘하시면서 

새참을 끊임없이 내오시는 청정심 총무님!

 

 

마음으로 몸으로 물질로

지성껏 봉사해 주시는

모든

불자님들께 진심으로 정중히 감사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윤병예 합장

 


신심이 수승하신

보살님들의 보시와 봉사 속에서

수승한 일품 동지 팥죽이 서서히 완성되어 가는 

이틀 간의 모든 과정입니다.


내일 또 이어 게시봉사하겠습니다.

                                     윤병예 합장



{ 안면암 포교당 공양간 }


칠흙같은 어둠 속에서


난로에 장작불이 활활 타는 가운데서


12월 20일  01시부터 팥 삶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눈 한 번 제대로  못 붙이다가 


공양간으로 내려 가신  


문사수 보살님과 남경아 보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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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우선 성급히 올렸습니다.

진여화 총무님댁 49재에 다녀 와서 오후 늦게서야

수정하겠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윤병예 합장

석원영님의 댓글

석원영 작성일

남경아 보살님
마지막 사진  합창단원님
장작 들고 계시는
울력 참여하신 불자님들
감사합니다
보살님들 덕분에 새해 동지 팥죽
맛있게 공양  했어요
집에서  더 맛있었습니다.
모든분들의 수고로움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