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가을 허공장회 잔치 (1) 사진과 개인 소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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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6건 조회 334회 작성일 24-10-13 22:03본문
[ 2024년 가을 허공장회 잔치 (1)
- 사진과 개인 소감문]
축(祝) 팔순 : 서순자 강성심 이명종 소양자 전정지
축(祝) 칠순 : 박선자 조용조 오정숙 김영애 이석순
김의분 안귀옥 안혜숙
이명희 ( 이명희 조장님께서는 해외 여행 중이시래요.)
2024년 10월 10일 11시
장소 :인덕원 역 오비즈 타워 35층 <더 베로니스 레스토랑>
덥지도 춥지도 않은 청명한 가을 날,
빈 좌석 하나도 없이 만석의 상태에서 허공장회 도반님들의
<칠순 팔순 잔치>가 성대히 열렸습니다. 참석자는 80명이라고 청정심 총무님께서 알려 주셨습니다.
3개월만에 원만히 안면암 포교당에
귀사歸寺하신 조실 큰스님을 친견하고픈 마음에
허공장회 회원들 다수가 참석하신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우리들 조실 큰스님께서
노구의 법체로
<대한 불교 조계종 초유의 단독 동서부 미국 구도 여행>에서 귀사하신 후 며칠만에 열리는 칠순 팔순 잔치입니다.
맑게 빛나는 청안하신 법체의
조실 큰스님께서는
시종 일관 천진불의 미소로
청중들의 불심(佛心)을 사로잡고 계셨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세련되게 차려 입으신 오늘의 주인공들은 평소보다 더 곱고 예쁘셨습니다.
침착하면서도 숙련된
청정심 총무님의 허공장회 잔치 사회는
순조롭게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의 축하 잔치 하이라이트는
조실 큰스님께서
준비하신
원고나 메모지 없이 마이크를 드신 채,
부처님께서 대중들에게 수기(授記)를 주시듯이
오늘 잔치의 주인공들 각자에게
그들의 살아온 역정(歷程)과 선근(善根)을
최대치로 끌어 올리며 들려 주시는
사랑과 관심의 자비 법문이었습니다.
누구나 절대공감할 수 있는
주인공들의 선근(善根)들을 경청하면서 참석자 전원 스스로
나도 저분들처럼
불자(佛子)답게 지혜로운 인간답게
더 열심히 잘 살아야겠다고 새삼 결심했을 것입니다.
이 화기애애하고 안락한 가을 허공장회 잔치는
### 오늘 지금 이 순간
사바 세계 그 어느 모임보다도 찬란히 빛났을 것이며,
무명의 저는 구품 극락 세계에서도
이 황홀한 순간을 마냥 부럽게
내려다 보고 있을 것만 같은 환상에 잠시 빠져 있었습니다.
허허 지명 조실 큰스님,
설정 스님,
수심화 이사장님, 조정현 이사장님,
상락화 회장님, 인다라 고문님, 보월화 고문님들,
허공장회 간부님들,
오늘 잔치의 주인공님들,
해외 도반님들,
참석해서 열렬히 축하해 주시는 도반님들,
가정에서 한마음으로 함께 동참하시는 도반님들,
이 소중한 인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금생의
귀한 인연이 다하는 날까지
심신이 청안하시고,
시시처처에서 안락하시길
합장배례하며
진심으로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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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지명 조실 큰스님께서
무애 해탈체로
정성껏 써주신
칠순 팔순 주인공 보살님들의 명단을
설정 스님과
청정심 총무님께서 벽에 붙이고 계십니다.
칠순을 맞으신 박선자 회장님께서
인다라 보살님의 도움을 받으며
대표로
케익에 초를 밝히고 커팅을 하고 계십니다.
★★★★★★★★★★★★★★★
< 환영 해외 도반님들 >
국제적인 커리어 원더 우먼 소양자 자연심 보살님
미국에서 오신 일심행 정춘지 보살님
(조실 큰스님의
생애 마지막
미국 동서부 구도 여행에서도
부군이신
해봉 임정환 거사님과
일심으로 봉사하셨습니다.)
해봉 임정환 거사님
(부인이신 일심행 정춘지 보살님과 함께
2,3년 전 <부처님 오신 날>에도
안면암 포교당에서 일심 봉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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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1차적으로 칠순 팔순 잔치 주인공들의 사진 먼저 게시봉사했습니다.
저는 영원한 순간 막찍사이므로
흔들린 사진들은 게시봉사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부족한 점이 많더라도 널리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모자란 곳은 내일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해탈심 합장
ybr님의 댓글
ybr 작성일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바쁘신 와중에도 행사의 소중한 사진들
제공해 주신
청정심 총무님께 감사 감사드립니다,
또 핸드폰 사진기 빌려 주셔서 유용하게 아주 잘 썼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해봉 거사님 필라 원각사 신도회장님잇네요
정춘지 보살님과 건강하셔요
좋은 사진 많이 올라 왔네요
상락화 회장님의 기뻐하시는 모습
저희들도 즐거웠습니다
7.8순 모든분들
건강하셔요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시월
윤호
하늘도
땅도
헐거워지는
나무도
풀도
자꾸 헐거워지는
그 틈으로
언뜻언뜻 스치는
얼굴,
詩月.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시인 윤효
오타입니다
가을 바람,하늘 구름
생각나게 하는...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