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허공장회 가을 잔치 } (2) 사진과 개인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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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1건 조회 209회 작성일 24-10-16 19:44본문
2024년 허공장회 가을 잔치 (2)
- 사진과 개인 감상문
<칠순 팔순 잔치>의 주인공들과 축하객들의
화기애애하고 생생한 사진들을 함께 실었습니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들 중생범부들은 내일이면 갈수록 늙고 병들고 죽어 가기 때문입니다.
지나간 옛 사진을 유심히 보노라면 누구든지 깜짝 놀랄 때가 자주 많습니다.
‘나에게도 이렇게 젊고 화려한 시절이 있었나...’
저의 사진 실력이 많이 모자라더라도
안락하고 행복했던 허공장회의 이 순간들을 되돌아 보며 한순간이나마 미소지으실 수 있기를 비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 법정 스님의 인연 이야기>를
선뜻 기꺼이
받아 주시는 문수화 보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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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밀 소바 >
세월 따라 그토록 왕성하던
식욕이 꽤 줄었어도
친정 엄마가 좋아하신
메밀 소바는 언제나 저의 식욕을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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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저의 사진 실력이 부족해서
언제나 사진의 주인공들의 미모가 실제보다 못하게 나와 죄송합니다.
흔쾌히 협조해 주신 분들께 정중히 감사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