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백중 7·7 5재와 칠월 초하루 법회 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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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3건 조회 100회 작성일 25-08-28 08:25본문
화엄성 이사장님
상락화 회장님
2
아르헨티아에서 오신 동생분(좌) 언니 ??? 보살님(우)
조실 큰스님께서는
백중기도에 동참하여 불연을 심게 된 동생분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유도하셨습니다.
조실 큰스님께서는 신양순 보살님을
아르헨티나에서 오는 것보다 더 힘들다면서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역시 신양순보살님께도 우뢰같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아름다운 동행> : 수년 전부터 법회 때마다 함께 집으로 가는 길
최연숙 보살님께서는 신양순 보살님을
금정역까지 에스코트해서 서로 반대편으로 가신다는데
신양순 보살님께서는 평택으로 가는 전철을 타십니다.
손수 지으신 애호박을
청정심 총무님과 저한테 주셨으며
공양간에서 나누어 줬던 옥수수도
저한테 양보하셨습니다.
최연숙 보살님께서는 처음 뵈었을 때는 훨씬 키가 크셨으나
나날이 허리가 굽어져 작아지시는 신양순 보살님을 무척 안타까워하셨습니다.
안면암 포교당 참배 갈 때 우연히 나란히 가게 되었으며,
공양간에서 찐 옥수수가 떨어져 저는 못 받았는데
자신의 것을 반 뚝 짤라 주셨고
시원한 냉 오미자차도 저한테 갖다 주신 친절하신 이향란 보살님!~~
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언제나 사진이 많아 엉성한 곳이 더러 있습니다.
발견되는 즉시 고치겠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윤병예 합장
원영님의 댓글
원영 작성일
이향란 보살님 몇년 전
안면암 과천포교당이 처음이시라고
제가 법당 책 꽂이에 있는
허허 지명 큰스님께서 만드신
한글 염불
작은 기도 집 드릴려고 갖고 다녔는데
만나기가 어려워...
초발심시 변정각
초발심 자경문에 있는
보살님 열심히 포교당 법회 오셔요
동생분은 건강하시겠죠
원영님의 댓글
원영 작성일
신양순 보살님께서
그냥 오시는게 아니라
그루마 속에 농사 지으신 것도
갖고 오셔 데리고 가시는 보살 한테 주시는
착한 보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