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개무량한 9월 초하루 법회일 (1) : 허허 지명 대종사님의 무사 귀환과 안면암 대공덕주 문임도 보살님 기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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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2건 조회 237회 작성일 24-10-03 23:48본문
감개무량한 안면암 포교당 9월 초하루 법회일 (1) :
허허 지명 대종사님의 무사 귀환과
안면암 대공덕주 문임도 보살님 기제사
< # 1 > 허허 지명 대종사님의 무사 귀환
오늘은 실로 의미심장한 음력 9월 초하루 법회일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경청하게 된
허허 지명 조실 큰스님의
낭랑하고도
웅장하신 기도 소리는 오늘따라 더 한층 수승하게 들렸습니다.
초하루 기도 법회를 여법하게 마치신
큰스님께서는
안면암 역사에서 가장 기념비적인
석달 간의 미국 동서부여행의
<무사귀환>을 보고하시면서
오늘 법회에 동참하신 신도님들에게
평화로운 법체와
지극한 마음으로 합장 배례하셨습니다.
경청하는 우리 신도들은 너무나 감개무량했습니다..
(노구老軀를 이끌고
목숨을 건
위법망구爲法忘軀의 구도여행은
무임승차하는 선지식님들과
선남자선여인으로 하여금
중국 唐나라 현장 법사의 『왕오천축국전』을 상상하게 만드셨습니다.)
(선승禪僧들이
수행 점검하듯이
며칠마다 완성하신
수작秀作의 여러 편 동영상 에서
이미 역설하신 바 있으셨습니다.
오로지
불보살님과 신장님 도량신 가호와 가피와
우리나라 선불교를 이끌어 오신
법주사 금오 문중의 선지식님들과
수많은 선남자 선여인들의 지극한 정성의 기도와 은혜 덕분이였다고 ······ .)
< # 2> 안면암 대공덕주 문임도 보살님 기제사
곧이어
{안면암 대공덕주 문임도 보경화 보살님}의 기제사임을
조실 큰스님의 말씀을 통해서 저는 비로소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불심이 돈독하신
아드님 김용수 거사님 내외, 손자, 증손자와
조정현 안면암 이사장님 가족 등 여러 분들께서 경건히 동참하셨습니다.
조실 큰스님께서는
보경화 대공덕주님의 무량 공덕과 무량 은혜 찬탄하신 후
극락의 구품 가운데 가장 높은 <상품상생>의 경지에 왕생정토하시기를 지극정성으로 발원하셨습니다.
더불어 선재(善哉)인
자손들의 소원성취와 무장무애를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저는 십여 년 이상 안면암 49재에 동참했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조실 큰스님의 염불소리는 가슴 절절하셨습니다.
기제사 내내 이심전심(以心傳心)이 되어 유가족들과 신도들의 영혼을 움직이고 있었는데 감개무량 그 자체였습니다.
저는 한 달 후,
10월 달 초이레 용왕법회 때
진여화 총무님과 함께
그리운 안면암을 찾아서
예전보다
훨씬
지극한 마음으로
문임도 보경화 대공덕주님께
공경의 예禮를 올리겠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효심이 지극하신 아드님
김용수 거사님의
헌다獻茶
조정현 안면암 이사장님
가족의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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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오늘은
우선
사진 몇 장 글 몇 줄을 약식으로 게시봉사하겠습니다.
내일 추가 보충하겠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큰스님의 건강하신 모습
마음이 좋았습니다
큰스님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