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개무량한  9월 초하루  법회일 (2) : 사진과 소감문

초하루 법회를 환희심으로 마치신 

허허 지명 조실 큰스님께서는

우리들 안면암이

서해안 8대 유명 사찰의 하나로 선정되었다고

자랑스럽게 발표하셨습니다.

또한 

[ 속리산 법주사의 개산제(開山祭) ] 에

각 조(組)의 조장을 통해 빨리 신청하라고 동참을 권유하셨습니다. 

작년의 감흥을 아직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저도 

현주행 조장님께 얼른 신청을 했습니다.

유정무정 모두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천고마비의 가을에 봉행되는 

속리산 법주사의

 <1472년 개산대제(開山大祭>는

우리 불교도들에게 대단히 소중한 경험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작년에도 이어 

올해는 더 많은 안면암 보살님들께서 

우리들 조실 스님을 

법주사 조실 스님 방 <염화실>에서 

자랑스럽고 영광스러히 친견하게 되리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비 오시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수십 명의 안면암 신도님들께서 동참하셨는데 

올해는 훨씬 더 많은 분들이

개산대제를 축하해 주시길 정중히 기원드리겠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새벽  예불 시간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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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작년 게시봉사한 

1471년 개산대제에서

사진 여러 장 빌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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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산대제 시작 직전

염화실에서 

허공장 회원들을 반갑게 맞아 주시는 조실 큰스님!

(생전 처음 들어가본 염화실의 소박한 기품)

 

조실 큰스님 뵈오러 

롱다리로 성큼성큼 달려가는 듯한 청정심 총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