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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암 갑진년 추석 차례 사진과 개인 소감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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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2건 조회 214회 작성일 24-09-18 16:12

본문


우리들의 설정 스님!~~~


조실 큰스님의 빈자리를 

석달 동안

 완벽하게

채워 주시는 

설정스님의 용맹 정진에 경의와 존경을 바칩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   꼭  남기고 싶은 소중한 사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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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심 총무님의 

사랑스런 손녀딸 예원공주님과의 따뜻한 포옹이 

느닷없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이 어린 공주님은 엄마의 도움없이는 저를 전혀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


무릎을 꿇은 채

공주님을 "사랑해"

하면서 포옹했는데

저의 마음을 알아 주는지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언니 손녀 딸을 애기 때 1년 가까이

돌봐준 이후

이렇게 작은 공주님을 포옹하기는 매우 오랜만이어서

실로

감개무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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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차례는


너무나 아쉽게도


조실 큰스님께


삼배를 올리는 행복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인연의 소치에 충실하려고


난생 처음 

인덕원에서 5시 반 4호선 첫 전철을 타고 

마포 아들집으로 가려는데

복덕이 충만하신 

편만행 보살님의 자비심으로

인덕원 역까지 편안히 와서 천만다행이었습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해탈심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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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안면암 수호신장 설봉 스님께서
번개처럼 카톡으로 댓글을 보내 주셨는데

청정심 보살님의 예원 손녀는
'선재동자'같다는 최고의 극찬을 선물하셨습니다.

역시 심미안을 지니신 탁월하신 혜안이십니다.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편만행  보살님은  항상 푸근한 부자집
마나님
오래전 잠실 롯데 호텔에서 따님 결혼식
생각  나네요
처음 보는 얼굴들도
추석 제사 새벽
차례상 차리느라 수고하신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모든분들 보름달 처럼
풍성한  명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설정스님의
건강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