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결같은 불심(佛心) 속에서의 백중(百中 )5재(齋) 기도와 음력 7월 초하루 법회 }

올들어 최고 기온이라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변함없이 장중하면서도 경건한 설정스님과 신도님들의 기도가 끝나자 오늘 봉사팀의 조장이신 대도심 보살님께서 얼른 스님께 다가가 “스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합장하며 인사를 드렸습니다

저도 질세라? 스님 정면으로 가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니 성취감과 안도감 속에서 마이크를 정리하시던 스님께서는 금세 환한 웃음을 지으셨습니다.

이미 부지런한 다른 보살님들께서 모조리 공양간으로 들고 가셨으므로 저는 딱히 가져갈 공양물이 없었습니다.

아침 나절에 급히 들렀던 때와는 천양지차로 공양간은 찜통더위로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고 있었는데 봉사 조원님들과 공양간 봉사자님들은 저절로 흐르는 땀의 홍수 속에서도 봉사하는 기쁨은 정비례해서 넘쳐 흐르고 있었습니다.

   벌써 한 달째,아메리카 대륙에서 불보살님들의 가호와 가피로

위법망구(爲法忘軀)의 고행을 하고 계시는 허허 지명 조실 큰스님이십니다.

큰스님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시느라 고군분투하시는 설정스님, 청정심 총무님, 임원진님들, 봉사자님들의 노고에 저는 아주 작으나마 성의를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모로 항상 늘 미숙하지만,

순간포착 막찍사의 생생한 현장 사진들이 많으므로 거의 찍은 순서 대로 우선 반 가량 사진들을 게시봉사했습니다.

올 최고의 무더위에도 한결같이 동참하신 선재선녀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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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탈심 합장

36도의 고온 날씨에서도 

일심으로 차량 봉사하시는 거사님께서

무량이 4남매를 귀여워 해주고 계십니다.








 

몇 주만에 뵙는 

윤낙섭 거사님의 모습도 보이십니다.

견성화 보살님과 아드님,

모셔다 주신 아드님 효성 덕분에 

오늘은 1주일 전보다 

견성화 보살님께서 훨신 건강해 보이셨습니다.

화엄성 이사장님과 반가운 이문용 이사장님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