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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면암 포교당의 갑진년 칠석 기도 사진과 소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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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2건 조회 176회 작성일 24-08-1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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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면암 포교당의 갑진년 칠석 기도 사진과 소감문 ]

 

민간신앙에서 유래되었던 세시명절인 칠월 칠석입니다.

거의 우리 불자님들도 일년에 한 번 이 날 사찰을 참배합니다.

견우와 직녀가 1년만에 만난다는 이야기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북두칠성은 하늘을 상징하고 나아가 전체기상을 관장하는 신으로 생각했으며 인간의 수명을 관장하는 신으로 받아들여지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수명장수를 바라는 이들의 수호신으로 받아들여 특히 단명의 운수를 타고난 어린아이의 수명을 관장한다고 믿었으며

또한 재물과 재능을 관장하는 신으로 믿었기에 칠성신에게 빌었다.

 

불교적인 칠성신앙의 대상은 불두칠성이 아니며 치성광여래 일광보살, 월광보살을 비롯한 일곱분의 부처님인 것이다. - 인터넷에서 인용

 

 

설정스님의 기도와 수심화 이사장님의 목탁소리에 맞춰 칠원성군을 지극정성으로 부르며 기도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7일에 태어났고 아들의 태몽에 인연하여 자식들의 수명장수와 무장무애를 위해 기원드렸습니다.

 

 

 칠원성군 칠원성군 칠원성군 칠원성군

 칠원성군 칠원성군 칠원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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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그믐날 지극정성으로 불기를 닦으시는 

연등화 보살님과 이향순 보살님, 한 분 더 계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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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들아! 미안하다. 간식이 없어서. . .


새끼 때 갓 왔을 때부터 청정심 총무님과 함께 청심이네들을 정성으로  보살피셨던 문사수 보살님이 한 마디 하시고 미안한 마음으로 귀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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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사의 설몽스님께서 보내 주셨다는 

귀한 #프로폴리스를

청정심 총무님이 하나씩 나눠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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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늦은 오후, 

제가 귀가 후 아들에게 먹을 만큼 점심으로 차려준 공양물


어릴 적 할머니께서 주변 사찰에 다니오실 때마다

거즈 손수건에 알뜰히 싸다 주신 서너 개의 절편을 잊지 못하는 

아들은

무엇보다도 사찰 떡을 가장 좋아합니다.


떡집의 떡과는 맛을 비교할 수 없는 그리운 추억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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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오늘은 부족한 데가 더욱 더 많지만 용기를 내어 삼가 게시봉사했습니다.

                                              해탈심 합장


 설정스님, 수심화 이사장님, 청정심 총무님,

허공장회 간부님들,  공양간 봉사팀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기도에 물심 양면으로 항상 동참하시는 선남선녀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해탈심 합장

ㅇㄷ님의 댓글

ㅇㄷ 작성일

7월7석 봉사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견우와 직녀가 행복한 하루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