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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봉스님의 안면암 일기} 48. 이익 챙기는 것을 금함 (금강신품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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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5건 조회 260회 작성일 24-07-1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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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이익 챙기는 것을 금함 (금강신품 4) 5

 

   그런데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일이 있다. 수행자는 개인적으로 재물을 취하지 않는다고 해서 현재 한국의 스님네가 보시받은 것마저도 빼앗으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남방불교 즉 태국 스리랑카 미얀마 등지에서도 현재도 비구들이 돈을 직접 만지지 못하게 되어 있다. 스님들이 비행기를 타고 외국을 여행할 때도 돈을 지불하는 사람이 대동해야 한다. 그러나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스님네들이 생활을 하거나 약을 사는 데 필요한 보시는 받도록 허용하고 있다. 또 부전 (副殿 ) 생활을 하면서 받은 보시를 모아 두었다가 요긴할 때 쓰기도 한다. 그러나 조계종의 그전 종헌종법에는 스님들이 개인적으로 돈을 소유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었다. 지난 1980년의 10·26법난 때 군인들은 이 종헌을 근거로 스님들이 보시받아서 모아 놓은 돈을 부정축재라고 몰아붙이며 그것을 몰수했다. 뒤에 그 돈을 모두 원래의 주인에게 돌려주기는 했지만 이런 일이 있은 후로 조계종에서는 스니님네가 개인적으로 돈을 소유할 수 없다는 법률 조항을 삭제해 버렸다. 물론 현재의 종헌에 스님네의 재물 소유를 금하지 않았다고 해서 무한정 재물을 소유해도 좋다고 허용하는 것은 아니다. 권력기관이 그 법을 악용해서 스님네를 탄압하지 못하게 하자는 뜻이다. 몇 년 전에 정신대 할머니를 위한 나눔의 집을 건립하는 모금을 할 때였다. 한 큰스님께서 1억5천만 원을 선뜻 희사했다. 그 스님께서는 오랫동안 받은 보시를 모아 두었다가 좋은 일에 쓰신 것이다.


 - 죄송합니다만, 내일 또 이어 게시봉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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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 오늘의 부처님 말씀 ]

“ 인내심을 가져라. 모든 것은 적당한 때에 결국 내게 올 것이다.

인내심은 가장 어려운 훈련 중 하나이지만 최후의 승리는 적당한 때에 찾아 온다. ”

 

  선시 감상 :    [  오도송(悟道頌) ]      / 석지현 (불교 신문)

 
작년의 가난은 가난이 아니요

올해의 가난이 진짜 가난이네

작년에는 송곳 꽂을 땅도 없더니

올해는 그 송곳조차 없어졌네

 
나무아미타불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어제의 가난은  가난이 아니었네
해인사  스님 책이름
그스님 지금 월정사 계심
조금전 까지 법명 알았는데
생각이...

더운 날씨 모든분들
건강하셔요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현기  스님
젊을 때
지금 많이  늙어 보이심
티비 화면에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오늘 초복 이네요
가다가 동네 등나무 밑에서
백중기도 2재 동참하신
모든분들 건강하셔요
나무 많은 동네
시원하고 매미  소리 가득
조금 있으면 가을도 가까이 오겠지요

무더운 삼복  더위
건강하셔요
초복이라고 미리 녹두 ,쪽파 넣은 삼계탕
둘째 손녀  이모가 끓인
노인정에서 바깥 식당에서  들께 넣은 삼계탕
먹었어요

미리 먹었어요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

지금막  운동하고 왔어요. 지장보살  지장보살 모든내몸둥이도사라진다해도 지장보살  ..  ..몇시간인지는 영원토록  영원토록  부르며 위신력으로  항하사겁  설난진    견문첨례일념간  고아일심 귀명정례  이익인천무량사  . 모두함게  두손모음니다  .      모두 다 눈섭  아래에있다  .  바다위의진흙소는    달빛을 쟁기질하고    구름가운데  나무  말은    바랑 빛을 휘어잡는구나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