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백중 초재일 : 허허 지명 대종사님 법문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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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5건 조회 154회 작성일 25-08-05 20:49본문
[을사년 백중 초재일 : 허허 지명 대종사님 법문과 사진]
“오늘은 백중초재가 되는 날입니다. 금년에는 특별히 윤 유월이 들어가지고 마침 지금이 6월입니다. 다른 절에서는.
백중천도와 함께 생전예수재도
같이 모시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백중 천도, 생전예수재가 다를 바 없다는 생각에서 모든 선망영가 뿐만 아니라
자기자신의 내면 속에 담겨 있는 다겁생래의 모든 업장 이런 연가님들을 다 청해서 모시고 정토에 왕생하기를 바라고 또한 나의 업장도 녹여서 나의 미래도 같이 닦는 생전에 미리 사후를 닦는 그런 천도로 같이 올리는 겁니다
오늘은 6월 월초 기도와 또 백중 초재가 겸해 가지고 오늘 같이 참석하시기가 좀 분산될 수가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신심 장하고 효심 장하고
그 다음에 주변을 사랑하는 마음이
강한 불자님들이 참석해서 연속적으로 이렇게 부처님께
신장님께 기도하고 또 영가님께 공양을 올리며 왕생정토를 발원하고 있습니다.
오늘 특별 공양을 올리는 분들도 계시고
또 백중초재에 공양을 준비하는데
인다라불자님 일진행불자님 일선행불자님 법안심불자님들이 후원에서 모든 음식과 갖가지 부처님께 올리는 공양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두 감사드리고 이런 공덕으로 어떤 특별한 사람 특별한 봉사자 특별한 시주자만이 아니라
모든 천도발원재자들에게 회향되고 그 발원공덕이
위패 모신 영가와 위패를 안 모셨더라도 인연 있는 영가님들에게 회향되어서
불보살님들에게 인도를 받아 정토에 왕생되어 마침내는 부처님의 수기를 받고
무생법인을 깨닫고
후손들 주변을 모든 이 불국토를 위하리라는 본래의 소원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백중 초재가 지난 지 한참 되었습니다.
여러 사정이 있어 이제야 게시봉사하게 되어 매우 죄송합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윤병예 합장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유난히도 더운 삼복 더위에
여름 별미 콩국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겉절이 충분하 먹도록 배려해 주신 인다라 보살님 감사합니다.
인다라보살님 일진행보살님 일선행보살님 법안심보살님 등 조원 여러분들과
남경아 보살님 ,오혜득 보살님, 임춘자 보살님, 김금순 보살님 등
더우나 추우나 언제나 늘 모두 모두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 감사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윤병예 합장
원영님의 댓글
원영 작성일
선물
나태주
하늘 아래 내가 받은
가장 커다란 선물은
오늘입니다
오늘 받은 선물 가운데서도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당신입니다
당신 나지막한 목소리와
웃는 얼굴, 콧노래 한 구절이면
한 아름 바다를 안은 기쁨이겠습니다.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석원영 보살님!
나태주 시인님은 저희 아버지처럼 초등 교육자로 정년 퇴직한 분이시라
어느 시인님보다 특별히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선물 오늘도 감사히 받았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윤병예 합장
원영님의 댓글
원영 작성일
나태주 시인 다들 좋아합니다
시인 딸 나민애 서울대 교수
ㅡ국어 잘하는 아이가 이깁니다ㅡ
저서 몇주전 사서 오늘 휴가중인
할아버지보고 아들 집에 갈때 주라고
문자 넣었어요
줄 기회가...
나민애 교수 강의 인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