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백중 7·7 4재 기도일 허허 지명 대종사님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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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2건 조회 178회 작성일 25-08-17 21:53본문
[을사년 백중 7·7 4재 기도일 허허 지명 대종사님 법문]
" 오늘은 백중7·7기도 기간의 중간일인 7·7 4재입니다.
우리가 입재를 하고
조상님들과 모든 영가님들께 모든 인연들에게
살아 있거나 저승에 갔거나
또는 후손이거나
똑같이 부모의 은혜, 주변의 은혜, 국토의 은헤, 모든 은혜를 잊지 않고
또 받았던 생각을 사랑을 항상 간직하면서 살고 있고
우리가 그 사랑을 조상님들과 영가님들에게 되돌릴뿐만 아니라 ,
그 빛을
다시 모든 후손들에게 전달??하겠다는
그런 일심의 원을 가지고
시작 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7·7 4재에도 불자님들이
여기에 참여하고
특별공양을 올리고 봉사하고 공경예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인연 공덕으로 우리의
조상을 모시는 마음, 영가님들을 모시는 마음
생사와 관계없이
옛날의 다짐을
받았던 사랑을 나누는 다짐을 되돌리는,
그런 것이
한결같이 선망영가 천도로 회향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영가님들의 본래 서원
후손들, 모든 주변들, 모든 인연들이
다~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본래의 서원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편만행보살님, 정지행보살님, 살반야보살님,
길상행보살님,보현화보살님께서 봉사하셨습니다.
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무더위 속에서 벌써 백중기도의 반이 지났습니다.
처음의 마음이 한결같이 깊고 간곡한 기도로
백중 막재까지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 간절해집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해탈심 윤병예 합장
원영님의 댓글
원영 작성일
개화開花
이호우
꽃이 피네, 한 잎 두 잎.
한 하늘이 열리고 있네.
마침내 남은 한 잎이
마지막 떨고 있는 고비.
바람도 햇볕도 숨을 죽이네
나도 가만 눈을 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