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면암 포교당의 꽃보다 아름다운 봉사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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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5건 조회 254회 작성일 24-05-20 07:42본문
유감스럽게도,
저는 안면암 포교당의 도량을 장엄하는
올해의 오색연등과 영가등 다는 봉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안면암에서의 <부처님 오신 날> 봉사를 끝내고 ,
아침 7시 반에 진여화 총무님과 함께
또 유마심 보살님의 차 편으로
안면암 포교당에 도착하니 마당에는 벌써 연등 몇 개가 땅바닥에 내려져 있었습니다.
(저희 때문에 현주행 후원회장님께서는 혼자서 고속버스로 상경하게 되어 몹시 죄송했습니다.)
청정심 총무님의 노련한 지휘와 보살님들의
일사분란한 협조로 다친 분 하나도 없이
오늘의 작업은 무사히 끝났습니다,
한 달 가까이 안면암 포교당을 환히 밝혔던 오색연등과 영가등은 할 일을 온전히 마치면서
내년을 또 다시 기약했고,
아무 일도 없었던 듯
안면암 포교당의 도량은
고요하고 평화스러운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 갔습니다.
불보살님들과 도량신들이
‘선재 선재라’
하시며 해마다처럼 무척 대견하다고 여기셨을 것입니다.
화기애애한 봉사 분위기에
무량이 항순이 광수 청심이도 저절로 덩달아 신이 났었습니다.
<연등 달기>는
<연등 내리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공사인데
해마다 먼걸음 하시어 몸사리지 않고 열혈봉사하시는
피안성 보살님의
부군 문용관 거사님과
동서지간인 원영희 거사님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공양은 조실 큰스님께서
거하게 쏘셨으며,
맛있고 예쁜 케익은 상락화 회장님께서 사오셨으며,
청정심 총무님께서는 쉴새없이
수박과 커피 음료수등을 내오셨습니다.
설정스님께서는
힘든 어려운 과정을 완수하시고는
마지막으로
혹시 하나라도 빠졌을까봐 일일이 확인하셨습니다.
설정스님, 봉사자 보살님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 미소 띈 얼굴로 다시 뵙겠습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해탈심 합장
마지막으로 빠진 곳이 없나
일일이
점검을 하시는
설정스님과
설영화 보살님
꽃보다
더 곱고
아름다우신 우리 보살님들
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 수처작주 입처개진 ]의 마음이 되어
언제나 아낌없이 봉사하시는
일심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心身(심신)으로 물질로
한마음이 되어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불자님들께 멀리서 진심으로 정중히 감사드립니다.
나무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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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해탈심 합장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점잔으신 대도심님께선 짝이없으신가요? ㅎㅎ 모두 건강하세요.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ㅡ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생기발랄하신 큰보살, 원만행 보살님!
한결같은 소중한 댓글 언제나 늘 감사드립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해탈심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오래전 옛 안면암 포교당에서 초파일 저녁 예불
생각나네요
낮에 국가자격 피부미용 시험 치고
저녁 예불 참석
마당에 그날 가족 등 달린 풍경
큰스님께 감사드립니다
해마다 초파일 즈음 건강이 좋치 않아
도움도 못 드리고
그날의 저녁 예불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초파일 오후 등 내리기 동참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큰스님
설정스님
거사분들
보살님들
고맙습니다
그날 입구에서 고운 한복과 쇼올 걸치시고
신도분들을 고운미소로 맞이해 주신
수심화 이사장님
상락화 회장님 자태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신 모든분들
건강하셔요
정광월 합장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참 좋은 도반, 정광월 보살님!
애정 넘치는
변함없는 댓글 언제나 늘 감사 감사드립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해탈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