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스님 안면암 일기} : < 대자대비하신 눈빛으로 아래 세상을 굽어 살피시는 약사여래 부처님!> , 『 큰 …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5건 조회 202회 작성일 24-04-27 06:40본문
33. 계정혜로 참다운 대승법을 얻어야 (에탄품 4) 1
보살 수해아는 나를 바보로 생각하고 싶은 이에게
는 바보가 되어 주기도 하고, 나를 놀리고 싶은 이
에게는 놀림감이 되어 주기도 한다. 그러나 그
자비가 항상 지혜의 뒷받침을 ······
부처님께서는 비구대중을 위선자라고 꾸짖기도 하신다. 그래서 수행자가 닦아야 할 공덕과 계정혜(戒定慧) 삼학 三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너희가 지금 불법의 보배성을 만났으니 헛된 가짜의 것을 가져서는 안 되리라. 마치 장사치가 참말 보배의 성을 만나고도 기왓장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듯이 너희들도 그와 같이 불법 보배성을 만나고자 헛된 가짜의 것을 가지는도다. 너희 모든 비구들은 용렬한 마음으로 넉넉하다는 생각을 내지 말지어다. 너희가 지금 비록 출가는 하였지마는 이 대승에는 사모하는 마음을 내지 못하였으며, 너희 모든 비구들이 몸에는 물든 가사를 입었으나 마음은 대승의 깨끗한 법에 물들지 못하였으며, 너희 모든 비구들이 비록 머리카락과 수염은 깎았으나 바른 법으로 번뇌의 맺힌 것을 끊지 못하였으니, 너희 모든 비구들아, 이제 참으로 너희를 가르치노라.
- 죄송합니다만, 내일 또 이어 게시봉사하겠습니다.
★★★★★★★★★★
대자대비하신 눈빛으로
무정(無情) 유정(有情)의
아래 세상
십이지(12支) 경배석,
연등과 빨간 영산홍을
굽어 살피시는 약사여래 부처님!!!~~~
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 오늘의 부처님 말씀 ]
“어떤 경우에 성급하게 일을 하면 그런 이유로
그는 ‘진리에 서 있는 사람’이 되지 못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옳고 그름의 양쪽을 (잘) 살펴야 한다. ”
< 담마빠다 >
[ 봄 밤 ] / 송정숙
시끄러워라
잠을 잘 수가 없다
꽃 피는 소리
별들은 졸고
봄밤 깊은 옹달샘
달 홀로 놀가
지금 이 순간
가난도 꽃이 된다
이 밤은 그래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황금등이좋아요. .토요일이라 작약이라도 빈밭에심어놓으러가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당신이두려워하는마음 그것을 스스로 만들어 내지 않는다면 당신을 두렵게할것은 이세상어디도없다 .. 법정스님 .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생기발랄하신 큰보살, 원만행 보살님!
황금등이 선홍색 영산홍과 아주 잘 어울려 눈부십니다.
집안의 너른 밭에서
맘껏 각양각색의 화초와 채소를 심으시니 최고의 일상이십니다.
부럽고 부러운 노년이시네요.
소중한 댓글 항상 늘 감사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아들 어릴때 덕수궁 뒤뜰
연산홍이 많이 피어 있었는데
그곳 미술관 갔던 기억 커서도
기억하고
그때 티비 나오신 영은 비구니 스님
아니라고 비구니 스님 쌀할함
동네 성당 시내 비 ,김태희 결혼한
가회동 성당 수녀님들
쌀쌀함이란
국제 회의장서 세미나
운문사 비구니 강사 스님
친절교 만들고 싶다고,감동적
그 후 어느날 운문사 스님께서
그 강사스님 운문사에서...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참 좋은 도반 정광월 보살님!
저는 시골 국민하교 사택에서 자라 진달래만 겨우 볼 수 있었는데
영산홍은 한창 세월이 지나 서울에서 어느 날 문득 본 것 같네요,
친절교 얘기 저도 완전 공감하면서 들었답니다.
20여 년전
보살님들과
운문사 강사이셨던 경훈스님 찾아 처음으로 참배한 적 있었습니다.
그 스님께서는 불교 공부도 참 잘하셨는데 늦게 ### 대승기신론으로 박사 과정하셨는데
무리한 봉사활동으로 지병이 심해져서 안타깝게 10여년 전에 입적하셨지요.
스님의 출가 사찰
해인사 삼선암에서 49재 지낼 때,
동대 동기 스님들께서
저를 기억해 주셔서 매우 감사했던 기억이 새삼스럽게 떠오릅니다.
소중한 댓글 항상 늘 감사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