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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스님 안면암 일기} : 『 큰 죽음의 법신』34. 법신 · 반야 · 해탈의 삼덕과 이자삼점 ( 애탄품 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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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3건 조회 184회 작성일 24-05-0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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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법신 반야 해탈의 삼덕과 이자삼점 ( 애탄품 5 ) 1

부처님의 법신 · 반야 · 해탈과 중생의 삼적이 조금

도 다를 바 없이 똑같다. 그래서 우리가 수행을 하

기만 하면 바로 우리 속에서 법신을 볼 수가 있고

같은 자리에 반야지혜가 ······

 

법신 · 반야 · 해탈의 삼덕은 《열반경》의 교리 체계를 이해하는 데 아주 중요하다. 삼덕을 상징하는 이자삼점 以字三點에 대해서 살펴보아야 하겠다.

 

        - 죄송합니다만, 내일 또 이어 게시봉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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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개한 요조 숙녀 포교당의  < 작약 >


어제의 정광월 보살님 댓글을 보고 

모란의 사촌인 작약의 자태를 보여 드립니다.

부지런하신 보살님께서는 작년에 받은 씨앗을 

친구분들에게 나눠 주시겠대요.^


저는 사진 찍는데만 

정신이 팔려 

작약 씨앗에게 미안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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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 오늘의 부처님 말씀 ]

“ 보리심[구도심]을 일으키고 나서 해야 할 다섯 가지 일이 있으니,
첫째는 좋은 것을 가까이 함이요,
둘째는 성내는 마음을 끊음이요,
셋째는 스승의 가르침을 따름이요,
넷째는 연민 憐愍의 정을 일으킴이요,
다섯째는 부지런히 정진하는 일이니라. ”
                                                                        < 우바새계경 >


  [  모란이 피기까지는  ]    /      김영랑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 테요

오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아

삼백예순 날 하냥 섭섭해 우옵내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기둘리고 있을 테요, 찬란한 슬픔의 봄을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

각자가 다부처가될  씨앗을가지고있디  .불법은 곧 세간속에있는것이니  이세간을  떠나서는  못깨닫는다  이세간을떠나가서  보리찿으면  토끼푼구하는자  되고마느라  .자차일시  성불도의  길로 나아가길 축원드립니다  마하반야바라밀  .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저 향기로운 꽃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저 아름다운  목소리의  새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숲을 온통
  싱그러움으로  만드는  나무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이글 거리는 붉은 태양을
  사랑한 만큼 산다

  밤하늘의 별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홀로 저믄 길을 아스라히
  걸어가는 봄,여름,가을,겨울의
  나그네를
  사랑한 만큼  산다

  예기치  않는  운명에
  몸부림치는  생애를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그 무언가를
  사랑한 부피와 넓이와
  깊이 만킁 산다
  그 만큼이  인생이다

        ㅡ박용재  사람은  사랑한
                              만큼만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