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스님}의 안면암 일기 : [ 큰 죽음의 법신法身 ] 27.여래의 평등심 (순타품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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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6건 조회 238회 작성일 24-03-29 06:15본문
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 오늘의 부처님 말씀 ]
“ 몸의 성냄을 다스리라.
몸으로 절제하라.
몸의 나쁜 행실을 버리고
몸으로 좋은 행실을 하라. ”
< 담마빠다 >
<< 감산대사의 방생공덕게 >>
사람들 모두 제 목숨 아끼듯
뭇 생명들 모두 더 그러하네
방생은 천심에 닿으며
방생은 부처님 명에 따르는 것
방생은 삼재를 면케 하며
방생은 아홉 가지 횡액을 멀리하게 하며
방생은 수명을 늘려주고
방생은 관록을 더해주며
방생으로 자손이 창성하며
방생하는 가문은 늘 경사가 찾아오네
방생하면 근심 번뇌 없어지고
방생공덕으로 질병치레 줄어드네
방생하여 전생원결 풀어지고
방생하여 묵은 죄와 마음의 때 깨끗해지네
방생! 관세음보살의 대자비여!
방생! 보현보살의 원만구족행이여!
방생함과 살생함 이 두 가지 행은
거울에 형상이 비치듯 그 과보 뚜렷하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별이 바람에 흔들린다. 그때마다 빛은 내게 다가와
내 작은 삶의 어둠을 지운다. 내 삶의 크기는 얼마일까.
밤하늘에는 내 꿈 하나도 별들과 더불어 총총히 빛나고 있다.
성전스님.bbs 좋은 아침 성전입니다 진행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 내가 걷는 길
내가 걷는 길
걸어도 끝이 없는 길
걷다가 지쳐도 또다시 걸을 길
날이 저물면 아침을 기다려
뜨는 해를 지고 걸을 길
금생이 다하면 다시
내 생애도 걸어야 할 길
그 아득한 숲길
달이 뜨고
해가 지는 길
별이 돋아 반짝이는 이 길
부처님 찾아 가는 길
성진 스님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참 좋은 도반, 정광월 보살님!
부처님 찾아 가는 길은 숭고하고도 지고지난인 것 같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도반이 있어 아름다운 길입니다.
소중한 댓글 언제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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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심 합장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함께하려는 그무엇이 되었던 대상의 듣기는 대상의 공경심이다 . 이해와 배려다 . 뛰어난 공경심 그어떤 소리도 듣는다 .두꺼비와 대화하자 .개미 새끼 풀한포기도 경청과 존경이 누구의 소리도 듣는다 .찍어누르고 명령은 여자 남자 편가르고 듣지않는것에대해 운동장 자체가기울었다 천상천하유아독존 ! 존엄하지 않는자없다 . 모든 생명의 존엄이다 . 얼마나 우리가 무지하고 어리섞게살았는지 ? 객관성 을이해못해서 ? 휘말려서! 됐고. 는 하지말자 . 무뢰하다 . 결론은 집중 ! 2600년전 붓다께서 말씀하셨다 .듣기시작 ! 듣기끈났다 .육근18 육경 18 육식으로 듣기 중생의 고통 을 들어주시는 듣는 능력의 할아버지가 .있었다 . 손자가 청하여듣는다 . 두손모음니다 수희 찬탄 못 할 망정 듣기 수행 계산하면안된다 . 집중 안되는것은 그릇 을 엎어놓은거과같다 .. 명예나 돈 보다도 값진 경청이 마음에간직과 행동을 . 업에 바람은 광 풍이다 . 중요한 수행으로 어는 누구든 깨달음 닦음을 얻기바란다 . 고통을치료하는약 법 문듣는 한순간에 죄업을 쳐부순다 . 죄 무 자성 종심기! 다 도둑이 흠쳐갈수 없는 보물이다 . 들음으로써 변치않는 동반자다 . 부작용이없고 유통기한이 없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생기발랄하신 큰보살, 원만행 보살님!
편편한 길을 걸을 때는 자기의 한계를 모를 테지요.
저같은 범부중생은
험하고 외진 길을 걸어봐야만 자신이 얼마나 잘못 살아왔는지 잘 알게 됩니다.
경청 ㅡ 말로만 쉽지
상대의 말을 3,40%밖에 이해하지 못한다니 저같은 노인들은
더 열심히 경청해야 하지만 아집 아상이 있으니 쉽지가 않습니다.
지나고 보면 후회가 많지요.
소중한 댓글 언제나 항상 감사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