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부처님 말씀 ]

“ 남의 허물을 보지 말라. 남의 일하지 않음을 책하지 말라.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스스로에게 물어볼 일이다 .”

                                                                            < 법화경 >


[  賞春(상춘) ]      /    나업(羅鄴 825? ~ 900)

       
 당 18대 왕 휘종 전후 영물시 詠物詩에 탁월

詠物詩- 봄구경 자연과 현실 속에서 구체적인 사물을 대상으로 하여
정확하고 세밀하게 묘사한 시

방초화연난갱청 芳草和煙暖更靑 향기로운 풀꽃이 훈풍을 맞아 푸르름을 더하고

한문요로일시생 閑門要路一時生 한가한 집 길목에서 한 시절을 같이 살면서

년년점검인간사 年年點檢人間事 해마다 인간 세상을 살피더니

유유춘풍불세정 惟有春風不世情 오직 봄바람만 세상 인정을 따르지 않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얼핏 한눈에 바라보면
<황홀한 금수안면암>의  장엄한 모습이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하지만
두무물물과 드론과 설봉스님의 노고가 몹시 감사해서
거의 다 게시봉사했습니다.

내년에는
더 깊고
더 고요하고
더 평화로운 금수안면암의 장관을 확신하면서
정중히 게시봉사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사람과 잘 지내는방법  .      그지위에잊지않다면  그 지위의 일을  꾀하지마라 .야한다.  불모기정  정사 를 간섭하면안된다  .  시행착오 를    경험하면서  능력이  생깁니다  .  지켜볼줄알아야    사람을  키울수  있읍니다  .  우리는  모두  다르다  . 헤라클레이토스는  고대그리스의철학  .    개는모르는것을보면짖는다 .개의본성 !    사람도 다르지않지요    낯선것을보고  경계합니다  .다름과차이를인정하기 싫은이유는 불편하고 위험하다고 느낍니다 .      노마드  개방적  태도    화이부동    서로다르다는것을  인정하고    화합하라는  메세지입니다  .교류하고화합하고 차이를  진보성을    수시로 변하는 환경에대응하려면  창의성과  개방적태도가  절실합니다  . 프랑스의철학자  질 틀뢰즈는 노마를 널 리알린 사람입니다  .  변하는세상에서  나가아는것은  금새없어집니다  .  새로운지식이필요합니다 .  이동하려는 의지를지닌사람 .이런사람이  새로운지식과 생각으로  새시대를살아갈수 있읍니다 .인한마음을 택한다    .도가  같지아니하면  함께 일을꾀하지않는다 ,  마응 의풍속으로인한  것은    아름  다운것이다  .  어진마음을 골  라 머물지않는다면  어찌지혜롭다하겠는가 ?안면암  절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법타스님  ?  혹  일타스님동분인가  ?          장경의  우리 말    번역은  시대가자꾸  가기  전에    추진했으면  바램 이지요  .장경이 없었다면  ?  가슴이  쿵 합니다  모두가빛나고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